UM2, 맥북 프로에 적합한 60W 고속충전케이블 ‘CPD60W’ 출시
상태바
UM2, 맥북 프로에 적합한 60W 고속충전케이블 ‘CPD60W’ 출시
  • 조은혜 기자
  • 승인 2019.04.05 09: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노트북/스마트폰 충전 전문기업 UM2는 단선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60W 전류 공급을 지원한 C타입 PD 고속 충전 케이블 ‘CPD60W’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CPD60W는 60W 고속충전, 5Gbps 데이터 전송, 영상 출력을 지원하는 C to C 방식의 케이블이다. USB C타입이라 삼성 갤럭시 S10을 포함한 최신 스마트폰과 호환되며, 디바이스의 전원 공급과 동시에 데이터 전송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여기에 최대 60W의 USB-PD 고속충전을 지원해, 맥북 프로 13인치, 아이패드 프로 3세대, LG 그램, 삼성 올웨이즈9 노트북 등을 손쉽게 충전할 수 있다. 3A 지원으로 닌텐도 스위치도 충전된다.

또한, 5Gbps의 데이터 전송 속도로 일반 USB 2.0 케이블에 비해 최대 8배 이상 빠르게 영상이나 문서를 전송할 수 있다.

외피는 줄 꼬임 및 단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패브릭 소재를 사용했으며, 전기 절연성이 높아 쇼크도 최소화했다. 케이블타이가 있어 사용 후 케이블 보관을 할 때 유용하다.

다중 레이어 보호 시스템을 통한 안정적인 내부 케이블 구조를 통해 각 내부 케이블의 전력 및 데이터 손실을 막았으며, 그 내부는 알루미늄 호일 쉴드와 폴리에틸렌 절연 소재를 통해 안정성을 추가했다.

또한, 일반적인 USB C타입 케이블과는 다르게 양면 무이음 단자를 탑재해 파손의 위험을 최소화했으며, 이음새 돌출이 없는 구조로 케이스 장착 후 발생하는 문제를 줄였다.

하단부 커넥터는 강화 PC 소재를 사용해, 케이블 하단을 손으로 잡아당기거나 구부릴 때 발생하는 단선을 방지했다.

UM2 관계자는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게임기 등 USB C타입 스마트기기가 점점 늘어나면서 이에 걸맞은 케이블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라며 “CPD60W는 차세대 충전 기술인 USB-PD를 지원해 영상 전송부터 고속 충전까지 지원하는 USB C타입 케이블로, 효율성 및 안정성까지 겸비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한편, CPD60W는 ‘공식몰 아임커머스’ 네이버 플레이 윈도에서 100W 충전기 ‘QCPD100W’를 구매한 이들에게 기본으로 제공되며, 추가로 구매도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