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랩 블루투스 이어폰 JET-Q1 출시, 이어폰만으로 9시간 재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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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비랩 블루투스 이어폰 JET-Q1 출시, 이어폰만으로 9시간 재생 지원
  • 조은혜 기자
  • 승인 2019.02.14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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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 제이비랩은 충전없이 최대 9시간 재생 가능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JET-Q1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이비랩 JET-Q1은 이어버드 완충 시 업계 최고 수준인 약 9시간 음악 감상을 지원한다. 기본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는 전용 케이스를 활용하면 약 27시간까지 재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충전 케이스는 휴대가 간편한 초소형 사이즈, 한 손에 들어오는 그립감으로 언제 어디서나 휴대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급속 충전을 지원하기에 15분의 충전만으로 이어버드를 30% 충전하여 약 3시간을 재생할 수 있다. 완충까지는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블루투스 이어폰 JET-Q1은 국제 방수 규격 IPX5 등급의 방수 코팅을 적용하여 일상 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비나 습기, 땀 혹은 액체로부터 이어버드를 보호해준다.

음향기기인만큼 JET-Q1은 최고급 드라이버 유닛을 적용하여 전 음역대에 걸쳐 풍부한 음색 표현하였다. 저음, 중음, 고음의 밸런스가 잘 어우러지며 뛰어난 공간감과 입체감을 표현하였으며, 파워풀하고 선명한 음색을 뽐낸다.

JET-Q1 블루투스 이어폰은 스트리밍 뿐 아니라 핸즈프리 호환도 가능하다. 고감도 마이크가 이어버드에 내장되어 있어 실감나는 통화가 가능하다. 스트리밍 중 통화가 오면 잠시 노래가 멈추고 양쪽 이어버드로 상대방의 음성을 들으며 대화를 할 수 있고, 통화가 끝나면 다시 음악이 재생된다.

최근 블루투스 기기 사용자들이 증가하고 있어 잦은 간섭과 끊김 현상이 있다. JET-Q1은 칩안테나를 적용하여 수신 성능이 보다 뛰어날 뿐만 아니라, 다른 물체로 인한 전파간섭이 거의 일어나지 않기에 지하철이나 버스 등에서도 끊김없이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또한, 최신 블루투스 5.0 버전을 적용하여 이전 버전에 비해 전송 속도는 약 2배, 전송 가능 거리는 약 4배가 증가하여 한 번에 많은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그리고 배터리 사용 시간, 딜레이 현상 등이 크게 개선되어 높은 품질의 무선 통신을 누릴 수 있다.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이라면 JBLAB READER 어플을 활용하여 문자나 카카오톡 등의 메시지 수신 시 폰을 보지 않아도 메시지 내용을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제이비랩 신제품 JET-Q1은 각종 오픈마켓 및 공식쇼핑몰인 제이비샵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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