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대나무 소재의 LED 디지털 탁상시계 BZ-EW562 및 BZ-EW561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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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대나무 소재의 LED 디지털 탁상시계 BZ-EW562 및 BZ-EW561 출시
  • 조은혜 기자
  • 승인 2018.12.2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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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브리츠인터내셔널은 대나무로 아날로그 향수를 입힌 LED 디지털 탁상시계 ‘BZ-EW562’와 ‘BZ-EW56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브리츠 측에 따르면 BZ-EW562와 BZ-EW561은 플라스틱이 아닌 천연 대나무 소재로 차별화를 꾀한 제품이다. 겉으로 나뭇결이 그대로 드러나 편안하며 따뜻한 느낌을 준다. 큐브형 디자인에 크기가 작아 책상, 장식장, 테이블 등 다양한 곳에 놓을 수 있다.

전면을 가득 채우는 디지털 LED 시계는 시간과 날짜를 알려주고, 온도센서를 내장해 실내온도도 표시한다. LED는 비교적 밝은 편이며, 밝기는 4단계로 설정할 수 있다.

알람 기능도 들어갔다. 알람을 설정하면 해당 시간에 알람음이 울린다. 최대 3개까지 알람을 설정이 가능해 평일과 주말 기상 시간을 다르게 지정하거나 약속 또는 업무 마감 시간 등을 알려주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전원은 USB 케이블을 이용해 받으며, 필요시 AAA형 1.5V 전지 3개로 구동된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대나무 소재를 사용해 내추럴한 감성을 담은 LED 디지털 탁상시계 BZ-EW562와 BZ-EW561은 공간을 차분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분위기로 바꿔준다”며 “탁상시계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고, 실내 온도 표시 및 3개까지 지정이 가능한 알람을 더해 실용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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