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아임커머스는 유행하는 케인 가구, 보테가 스타일의 가죽을 꼬은 듯한 외관 디자인의 엔틱 블루투스 라디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늑하면서도 감각적인 내추럴 인테리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엔틱 블루투스 라디오는 레트로풍 디자인과는 다른 현대적인 기능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는 점이 이색적이다.
블루투스 스피커는 기본탑재, 라디오 및 SD카드를 통한 음악 재생이 가능하며 AUX단자, USB등을 통해서도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리모트 컨트롤을 통해 작동도 가능하다.
블루투스 4.0 버전을 탑재하여 스마트폰과 안정감있는 연결이 가능하며 최대 10미터까지 연결이 되는 엔틱 블루투스 라디오는 자동 스캔 기능을 탑재, FM채널을 저장할 수 있고 나만의 FM 라디오 스테이션을 구축할 수도 있다.
혹시 모를 잡음이 있거나 스캔이 어려울 경우 제품 뒷면에 있는 USB 전원 공급 케이블을 연결해주면 훌륭한 안테나 역할을 하여 라디오 수신율을 높일 수도 있다.
음질 튜닝을 통해 6가지 EQ 음색이 선택 가능하며 이 또한 리모컨을 통해 선택 작동이 가능하다.
블루투스 스피커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는 만큼 핸즈 프리 통화 또한 가능하며 평소 라디오를 즐겨 듣는 분들이라면 라디오를 듣다가 전화가 올 경우 자연스럽게 핸즈 프리를 통해 전화 수신도 가능하다.
안정적인 KC인증 배터리를 사용하여 더욱 안전하게 청취가 가능하고 라디오 청취시에는 일반 볼륨 80%에서 약 5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최저 볼륨으로는 최대 12시간 재생된다.
아임커머스 관계자는 “다가오는 연말, 부모님께 어떤 선물을 할지 고민이 된다면 아임커머스의 카이스터 엔틱 블루투스 라디오를 추천한다”라며 “레트로풍 디자인과 세련된 현대적 기능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역할로 삶의 풍요로운 역할을 충분히 담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