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기가바이트가 smartPC사랑에서 진행한 ‘2018년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의 게이밍 노트북 부문에 선정됐다.
smartPC사랑에서는 매년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2018년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 설문조사는 지난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약 2주간 smartPC사랑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진행됐다. 총 참여인원은 510명이다.
2018년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의 게이밍 노트북 부문 1위는 기가바이트가 차지했다. 기가바이트는 가볍고 얇은 게이밍 노트북 AERO 시리즈를 선보여 게이머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가바이트 AERO 15X v8은 2kg의 가벼운 무게를 갖춘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이다. 디자인은 베젤리스 디스플레이(베젤 5mm)가 적용돼 아름답다. 성능은 6코어 12스레드인 인텔 코어 i7-8750H CPU가 탑재돼 멀티 코어 지원 게임이나 영상 편집 프로그램에 적합하다.
GPU는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70 맥스큐 디자인이 탑재됐다. 디스플레이 패널은 15.6인치 풀HD(1920x1080)에 144Hz 고주사율을 지원해 게이밍 모니터와 같은 환경으로 부드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포트는 썬더볼트 3(USB 3.1 Gen2 Type-C 호환), HDMI 2.0, 미니 DP 포트 등이 있어 이를 통해 최대 3개의 4K 디스플레이를 출력할 수 있다. 아름다운 1,670만 RGB 키보드와 함께 94Wh 대용량 배터리도 갖췄다.
X-Rite Pantone 디스플레이 보정도 탑재돼 디자이너에게 정확한 색상을 제공한다. 쿨링도 CPU와 GPU에 장착된 듀얼 팬이 변함없는 성능을 유지해 준다. 게이밍부터 작업용까지 어느 상황에나 대응할 수 있는 만능 노트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