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제이비랩이 smartPC사랑에서 진행한 ‘2018년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의 음향기기 부문에 선정됐다.
smartPC사랑에서는 매년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2018년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 설문조사는 지난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약 2주간 smartPC사랑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진행됐다. 총 참여인원은 510명이다.
2018년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의 음향기기 부문 1위는 제이비랩이 차지했다. 제이비랩은 국내 카오디오 시장을 이끌어온 브랜드다. 30여년 이상의 노하우를 토대로 고성능 블루투스 스피커, 홈오디오, 이동식 앰프, 블루투스 마이크 등을 선보이며 음향기기 시장에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제이비랩 스테이지 플러스는 미러볼 형태의 조명기기가 장착된 블루투스 스피커다.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과 안정적인 무선연결을 할 수 있는 블루투스 4.1을 지원한다.
조명은 음악 비트에 따라 빨간색, 파란색, 초록색, 노란색으로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며 반응하며, 필요에 따라 꺼두는 것도 가능하다. 야외에서 사용하는 경우를 고려해 대용량 배터리도 탑재했다.
기본 구성인 마이크는 노이즈 없는 깨끗한 음성을 표현하도록 내부에 3중 필터가 장착됐으며, 노래방처럼 에코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정격출력 20W, 최대출력 120W의 강력한 파워앰프IC는 음악을 들으면서 마이크를 사용해도 각 음이 풍성하고 깨끗하게 들리도록 전달해준다.
전면에는 스피커 상태를 표시하는 LCD와 간편한 조작을 위한 버튼, 각종 연결단자가 배치됐다. 볼륨은 음악/마이크/에코 버튼으로 나뉘어 있다. USB 및 micro SD카드에 저장된 음원도 재생하며, AUX 단자로 블루투스를 지원하지않는 MP3 및 노트북 등과 연결할 수 있다. 고감도로 FM라디오도 청취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