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4K 프로젝터, 2018년 3분기 연속 아태지역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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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큐 4K 프로젝터, 2018년 3분기 연속 아태지역 1위 달성
  • 조은혜 기자
  • 승인 2018.11.1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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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글로벌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벤큐는 아시아 태평양,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서 4K 프로젝터 판매를 선도하며, 2018년 3분기 연속 매출 실적 기준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리서치 업체 퓨처소스 컨설팅(FutureSource Consulting)이 발표한 2018년 3분기 자료에 따르면 벤큐는 중국, 호주, 중동, 아프리카를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4K 프로젝터 시장 점유율 36%로 1위를 기록했다.

벤큐코리아 소윤석 지사장은 “4K 프로젝터 시장에서 벤큐의 꾸준한 성장은 독자적인 시네마틱 컬러 기술과 소비자를 세분화한 전략이 주효했다”라며 “W1700 4K 홈시네마 프로젝터는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G-mark Design Award 2018을 수상했으며, TK800은 호주에서 2019사운드플러스이미지 어워드(Sound+Image Yearly Award)를 수상하는 등 아시아 태평양 여러 국가에서 호평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벤큐는 2017년 1월 W11000 출시를 시작으로, X12000, W1700, TK800, LK970 등 가격과 사용 환경에 따라 선택 가능한 5종의 가정용 4K 프로젝터 라인업을 지원한다. 소비자들은 자신의 사용 환경과 목적을 고려해 자신에게 잘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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