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한국레노버 공식 유통사인 반석전자는 144Hz 고주사율을 지원한 레노버 게이밍 노트북 리전 Y530-15ICH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레노버 리전 Y530-15ICH는 8세대 인텔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60 GDDR5 6GB GPU를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이다.
특징은 144Hz의 고주사율을 지원하는 패널을 탑재했다는 것이다. 고주사율 모니터일수록 속도감이 중요한 FPS 또는 액션 게임 플레이 시 더욱 부드럽고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다.
저장장치는 NVMe SSD 128GB 및 대용량 HDD 2TB이며, 메모리는 DDR4 8GB가 장착됐다. 사운드는 하만(HARMAN) 스테레오 스피커와 돌비 오디오 시스템을 탑재했다.
디스플레이 베젤 폭은 6.7mm이다. 2.3kg의 무게와 24mm의 얇은 두께로 세련된 디자인과 휴대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것이 반석전자 측의 설명이다. 키보드는 화이트 백라이트가 내장됐으며, 좌측 숫자키까지 포함된 풀사이즈 구성이다. 입력단자는 케이블을 깔끔하게 정리하도록 대부분 후면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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