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동영상·간편결제 서비스, 사내독립기업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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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동영상·간편결제 서비스, 사내독립기업 출범
  • 임병선 기자
  • 승인 2018.11.0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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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네이버가 동영상 서비스와 간편 결제 서비스 사업을 사내독립기업(CIC)로 출범했다. 따라서 동영상 서비스인 ‘V 라이브’와 ‘네이버 TV’ 등을 통합해 ‘V CIC’, 간편 결제 서비스는 ‘네이버페이 CIC’로 개편됐다.

V CIC는 스타 실시간 개인방송 서비스인 V 라이브와 네이버 TV 등 동영상 서비스를 총괄한다. 박선영 V 라이브 리더와 장준기 동영상플랫폼 리더가 공동대표를 맡는다. 네이버페이 CIC 대표는 최진우 네이버페이 서비스 리더가 맡았다.

이번 CIC 출범으로 네이버의 CIC는 앞서 출범한 서치앤클로바(AI·검색), 아폴로(UGC), 그룹&(밴드·카페) 등 총 5개로 늘어났다. 네이버는 CIC 측에 인사, 재무 등 조직운영에 필요한 경영전반을 독립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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