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약자를 위해 목소리 내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모델 최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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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약자를 위해 목소리 내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모델 최지수
  • 조은혜 기자
  • 승인 2018.10.30 09:3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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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 11월호가 발간됐습니다.

11월호는 인텔의 새로운 프로세서인 9세대 커피레이크 리프레시 대해 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그중 인텔 코어 i7-9700K의 벤치마크를 자세하게 다뤘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AMD 라이젠 2세대 제품군 중 가장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은 무엇일까요? 좋은 선택으로는 라이젠 5 2600을 꼽을 수 있는데, 이때 실사용 시스템에서는 어떨지 실제 테스트 결과값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무용PC가 필요하다면 다음 기사를 주목해주세요. 6만 원대 가성비 프로세서라고 불리는 ‘AMD 애슬론 200GE’의 성능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 본격적으로 등장할 예정인 ‘폴더블폰’. 글로벌 제조사가 폴더플폰 개발에 몰두하는 이유와 그 경쟁에서 어떠한 부분이 가장 중요한 변수일지 짚어봤습니다. VR기기와 게임에 관심이 있다면, ‘VR 입문자를 위한 추천 가이드’를 눈여겨보시길 바랍니다.

smartPC사랑 11월호 커버스토리를 빛내준 주인공은 19살 배우 지망생, 최지수 씨 입니다.

[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그동안 커버스토리를 담당하며 참 많은 이들과 인터뷰해왔다. 레이싱모델, 아이돌 가수, 모델, BJ 등 모델들의 직업도 참 다양했다. 덕분에 개인적으로 몰랐던 세계의 이야기도 이들을 통해 엿들을 수 있었다. 그래서 이번 커버스토리 인터뷰는 사실 별로 물어볼 거리가 적다고 생각했다. 배우를 꿈꾸는 19세의 앳된 소녀라 딱히 흥미로운 이야기가 나올 것 같지 않겠다고 지레 짐작한 탓이다. 하지만 인터뷰를 하면서 그 생각이 아집이라는 것을 알게됐다. 그만의 열정과 꿈은 충분히 매력적이었다.

이름 : 최지수
나이 : 19세
키: 168cm
몸무게 : 50kg
취미 : 캘리그라피
특기 : 볼링

11월호 커버스토리의 주인공이자 배우 지망생인 최지수 씨와의 인터뷰는 짧지만 참 인상 깊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19살의 앳된 얼굴이었지만, 말하는 내내 자신만의 뚜렷한 자신감이 엿보였다. 배우를 꿈꾸는 군포의 딸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그녀는 지금 멋진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신여성 자선단체인 뉴우먼클럽에서 청소년 홍보대사로 봉사 활동도 하고 있다고 한다.

배우는 연기를 잘하는 것뿐만 아니라, 카메라 앞에서 빛나는 자신만의 아우라가 있어야 된다는 말이 있다. 그래서 그녀가 생각하는 자신의 매력과 가장 자신 있는 연기가 궁금했다.

“강렬해 보이는 첫인상과 다르게 순수한 내면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게 저의 반전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조개도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저의 트레이드마크 였답니다. 연기는 제 성격처럼 밝고 발랄한 천진난만한 연기가 자신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배우라면 주어진 역할에 맞게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롤모델인 서현진 배우를 본받아,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갖고 싶다는 그녀. 최근에는 영화 리틀포레스트를 보며 잔잔한 분위기 속에서 진정성 있는 연기를 펼치고 싶다는 욕심도 생겼다고 한다. 그렇다면 배우로서 목표는 무엇일지 마지막으로 물어봤다.

“약자를 위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진정한 배우가 되고 싶어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배우가 되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장르나 역할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모습으로 여러분들 앞에서 서고자 노력할테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사진 진행 : SB미디어

사진 촬영 : 나형선 작가

헤어메이크업 : 송지수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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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8 13:27:08
이쁘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