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LG전자는 1올뉴그램 노트북과 지포스 GTX1060 eGPU(외장그래픽 박스)를 함께 제공하는 한정판 LG 올뉴그램 15ZD980-BX70K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작업공간에서 GTX1060 외장그래픽 박스와 올뉴그램을 연결해서 고성능 게이밍과 멀티미디어 편집을 처리하고, 외출할 때는 올뉴그램 노트북만 휴대하면 되는 점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노트북이 필요하지만 게이밍 또는 고성능 그래픽 처리작업을 위해 무거운 게이밍노트북을 구매해야 하는 소비자들에게 ‘가벼운 게이밍노트북’으로써 또 다른 대안이 될 수 있다.
이 제품은 인텔 8세대 i7-8550U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 빠른 SSD(256GB)와 DDR4 메모리(8GB)를 탑재했다.
함께 제공되는 eGPU 지포스 GTX1060 연결 시 동영상 작업과 고성능 프로그램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어 ‘게이밍 그램’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또한 확장슬롯이 제공돼 SSD 및 RAM 용량 증설이 용이하다.
올뉴그램 노트북만 휴대시에는 72Wh 올데이배터리로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무게는 1.09kg 이다. 출시 가격은 219만 원이다.
LG전자의 올뉴그램 15ZD980-BX70K는 200대 한정판으로 네이버 ‘LG노트북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모델명 15ZD980-BX70K를 검색해 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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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하는 게임은 오버워치고 댓글달린거처럼 쓰로틀링 걸리고 그런거 없습니다.
오버워치 최상옵에서 평균60프레임 나오고
오버워치 설정상 CPU온도랑 HW모니터랑 둘다 켜고 실험해봤는데
3시간 게임해봤을때 73도에서 더이상 오르지 않습니다.
CPU랑 VGA랑 같이 탑재된 게이밍노트북보다 오히려 분리되어있어서
발열면에서 더 안정적인 느낌입니다. 어쨌든 가벼운노트북이 필요해서 구매했기 때문에 가격면에서도 데스크탑이나 게이밍노트북과는 비교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해 구매한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