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컴퓨터 기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80Plus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하이엔드 파워서플라이 ‘마이크로닉스 ASTRO Platinum 풀모듈러’ 시리즈를 17일 출시한다.
강력한 출력과 내구성, 풍성한 부가 기능을 갖춘 ASTRO Platinum 풀모듈러 제품은 정격 출력 850W, 1050W, 1200W의 세 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강력한 출력과 함께 세 가지 모델 모두 최고 92% 이상의 에너지 효율로 80PLUS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한 뛰어난 효율성을 고루 갖췄다.
특히, 특허 기술인 ‘D-VRM’을 적용, 디지털 방식의 정밀한 전압 제어를 통해 모든 부하 구간에서 전압 변동율을 극히 낮춘 ±0.5% 수준으로 유지한다. 이를 통해 고성능 CPU와 그래픽카드 사용시의 안정성을 더욱 향상시키며 높은 오버클러킹 성공율을 제공한다.
메인 캐패시터에 최고급 일본산 105℃ 제품을 적용해 높은 발열 환경에도 긴 수명을 유지하도록 했고 6중 보호 회로 설계를 통해 제품과 PC 보호 환경을 꼼꼼히 구성했다. 냉각팬은 내발열성과 방진 성능을 갖춘 2볼 베어링의 135mm 골프팬을 적용해 7만 시간 이상의 작동 보증과 강력한 냉각 환경을 제공한다.
또, PC의 사용량이 적을 때는 냉각 팬을 정지시켜 소음 없이 작동하는 ‘팬리스’(Fanless) 모드가 적용돼 1200W 제품 기준 360W의 부하까지도 무소음으로 사용할 수 있고 마이크로닉스의 특허 냉각 기술인 ‘애프터쿨링’도 적용돼 제품 수명을 극대화했다. 이러한 최고급 부품들로 구성한 내부와 다양한 기술을 통해 제품 내구성을 크게 높여, 세 모델 모두 10년의 긴 무상 보증 기간을 제공한다.
하이엔드 사용자를 위한 최상급의 성능과 내구성으로 무장한 마이크로닉스 ASTRO Platinum 풀모듈러 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