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글로벌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벤큐는 추석을 맞이해 4K UHD 해상도와 HDR 기능을 지원하는 3000안시 가정용 빔프로젝터 TK800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온라인 오픈마켓, 대형 IT몰, 소셜커머스 등 온라인 판매점을 통해 진행된다. TK800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11만 원 상당의 캔스톤 프리미엄 사운드바 T11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벤큐코리아 온라인 공식 인증 대리점을 통한 제품만 해당된다.
벤큐는 작년 세계 최초의 4K DLP 프로젝터 W11000과 LED 광원의 4K 프로젝터 X12000, 올해 1월 4K 프로젝터 시장의 대중화를 선도한 W1700, 월드컵 시즌에 맞춰 풋볼 모드와 스포츠 모드를 탑재해 인기를 얻은 TK800 제품을 차례로 선보이며 4K 시장에서 올 1, 2분기 아시아태평양 1위(리서치업체 : FutureSource Consulting)를 달성했다.
특히 벤큐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 대상 제품인 TK800은 0.47인치의 싱글 DMD 칩셋으로 830만 픽셀의 4K UHD 해상도를 정확히 표현하며, 3000안시의 밝기를 채택해 주변 광이 있는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4K UHD 해상도에 최적화된 광학 렌즈 시스템과 정밀한 컬러 코팅으로 이미지가 흐려지는 것을 방지하며, 벤큐의 독자적인 HDR10 컬러 매칭 기술로 4K 영상의 밝기와 명암비를 실제와 같은 수준으로 재현한다.
벤큐 전병렬 세일즈팀장은 “벤큐 TK800 프로젝터는 4K로 스포츠 영상, TV,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온 가족이 모이는 추석을 맞이해 소비자 가격은 내리면서도 사은품 혜택은 커져서 4K 프로젝터 구매를 계획하던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