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주식회사 SNK(대표: 도야마 코이치)가 검극 격투 게임 ‘SAMURAI SHODOWN’(사무라이 쇼다운, 일본 명칭:사무라이 스피릿츠)를 2019년에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무라이 쇼다운’ 시리즈는 1993년에 첫 작품이 출시된 이래 무기로 싸우는 검극 격투 게임으로써 세계적인 인기를 얻어 왔다.
시리즈 최신작인 SAMURAI SHODOWN은 전작 ‘사무라이 쇼다운 센’의 발매로부터 무려 10년이라는 시간을 넘어 등장한 완전 신작이다.
SAMURAI SHODOWN은 게임 엔진으로 UNREAL ENGINE 4를 채용했으며 하오마루, 나코루루, 갈포드 등 역대 인기 캐릭터들의 참전이 확정됐다. 발매 시기는 2019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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