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한 걸그룹? 비밀스러운 매력 보여줄게요”, 핑크판타지 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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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한 걸그룹? 비밀스러운 매력 보여줄게요”, 핑크판타지 아이니
  • 조은혜 기자
  • 승인 2018.08.01 17: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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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 8월호가 발간됐습니다.

8월호에는 ‘인텔 코어 i7-8700K 오버클럭 입문하기’ 기사가 담겨있습니다. 오버클럭을 하면 게임 시 최소 프레임을 높게 유지할 수 있으니, 오버워치와 배틀그라운드를 즐겨하는 게이머라면 해당 기사를 놓치지 마세요. 더불어 고성능 CPU인 인텔 코어 i7과 코어 i9의 활용도에 대해 알아보는 자리도 마련했습니다.

여름 휴가를 앞둔 독자들을 위한 부록, '전국 해수욕장 와이파이 지도'도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매달 돌아오는 이달의 IT용어 코너에서는 게임, 디자인의 중요한 도구로 급부상한 마우스와 관련된 용어를 알기 쉽게 풀이했습니다. 이번호 브랜드 스토리를 장식한 브랜드는 ‘AMD 라데온’입니다.

영국 IT 전문 매거진 T3 Magazine과 제휴를 맺어 담은 코너도 눈여겨보세요. 오큘러스 GO, HP ENVY X2, 중저가 스마트폰 6종 등 최신 IT기기를 T3의 전문 필진이 직접 분석했습니다.

smartPC사랑 8월호 커버스토리를 빛내준 주인공은 8월말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인 걸그룹, 핑크판타지 아이니입니다.

“미스터리한 걸그룹? 비밀스러운 매력 보여줄게요”

핑크판타지 아이니

아이돌 전성시대. 매년 쏟아지는 아이돌만 수백여 팀에 이른다. 이들을 넘어서 인기 아이돌 반열에 우뚝 자리매김한 것은 어찌 보면 기적에 가까운 일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많은 걸그룹들이 다양한 콘셉트, 색다른 노래와 춤, 활발한 SNS 활동으로 저마다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주력한다.

걸그룹 ‘핑크판타지’는 오는 9월, 이러한 아이돌 시장에 당차게 발을 내딛을 계획이다. 지금껏 볼 수 없던 새로운 콘셉트의 음악으로 순수한 모습과 함께 비밀스러운 매력을 보여준다는 포부다. 그 중심에 있는 리더 아이니를 smartPC사랑이 만났다.

프로필

이름 : 아이니

나이 : 28세

키/몸무게 : 163cm/45kg

취미 : 강아지랑 놀기

특기 : 강아지 마음 헤아리기

인스타그램 주소 : my.doll_ent

핑크판타지는 아이니, 하린, 시아, 연이, 예찬, 아랑, 희선으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이다. 14살부터 28살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멤버들로 구성됐다. 독특한 점은 무대 위에서 한 명의 모습을 더 볼 수 있는 것이다. 바로 토끼의 모습을 한 또 다른 멤버다.

“핑크판타지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무대를 보여드릴 거에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모티브를 얻었어요. 앨리스가 새하얀 토끼에게 이끌려 예상치 못한 기묘한 세계로 가게 되잖아요. 이러한 콘셉트로 순수하지만, 한편으로는 미스터리한 매력이 숨겨있는 무대를 표현할 예정입니다.”

아이돌은 여러 명의 멤버로 구성되는 만큼 그 중심을 잡을 리더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뮤직비디오 촬영과 무대를 앞두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아이니에게 최근 전념하고 있는 일을 물어봤다.

“처음에는 리더라는 역할이 약간 어색하게 느껴졌는데, 지금은 다른 멤버들도 잘 도와줘서 서로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어요. 최근 공개된 유세윤 선배님의 MV에도 출연하기도 하며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안무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첫 무대인 만큼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아이니는 19살 때부터 각종 모델 활동을 펼치며 여러 경험을 쌓았다. 그 때문인지 인터뷰에 앞서 진행된 촬영은 순조롭게 진행됐다. 뜨겁고 밝은 조명에도 굴하지 않고 미소를 지으며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프로페셔널’하다는 단어가 잘 어울렸다.

“카메라 앞에서는 잘 떨지 않아요. 그런데 실제로는 허당 같은 성격을 갖고 있어요. 표현에 서툴러서 그렇지 눈물도 많고 정도 많고요. 첫인상을 차갑게 봤어도, 막상 이야기 나눠보면 제 이미지가 다르게 느껴진다고 말하는 분들도 꽤 있었어요.”

아이니의 롤모델은 모닝구무스메의 미치시게 사유미라고 한다. 처음에는 보컬과 댄스 실력이 뒤떨어져 주목받지 못했지만, 본인이 다른 멤버들보다 잘하는 것을 캐치하고 열심히 노력해서 나중엔 팀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가 됐다고 한다. 이처럼 팀에서 꼭 필요한 존재가 되고 싶다는 것이 그녀의 목표다.

“핑크판타지로써 꿰는 첫 단추를 잘 끼우고 싶어요. 저희 핑크판타지 잘 지켜봐 주시고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포토그래퍼: 나형선 작가
촬영: L-code 스튜디오
헤어·메이크업: 송지수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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