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밴드를 탑재한 무선 랜카드, 넷기어 AC1200 Wi-Fi USB 어댑터 A6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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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밴드를 탑재한 무선 랜카드, 넷기어 AC1200 Wi-Fi USB 어댑터 A6210
  • 임병선 기자
  • 승인 2018.07.3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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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일반적으로 USB 무선 랜카드를 구입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무선 Wi-Fi를 사용하는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경우, 대체로 무선 랜 기능이 탑재됐기 때문이다.

USB 무선 랜카드를 사용하려는 사람이라면 노트북에 좀 더 좋은 무선 수신을 위해서 또는, 유선 랜 케이블을 설치하지 않고 보다 깔끔하게 인테리어를 하기 위해 무선으로 데스크톱PC를 꾸밀 정도 밖에 없다.

좀 더 좋은 무선 수신은 물론, 깔끔한 인테리어를 위해 무선 랜카드를 선택했다면, 빠른 무선 속도를 낼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해야 할 것이다. 넷기어 AC1200 Wi-Fi USB 어댑터 A6210(이하 넷기어 A6210 무선 랜카드)는 2.4GHz와 5GHz 주파수를 모두 지원하는 듀얼 밴드 무선 랜카드이며, 최대 속도 AC1200(2.4GHz: 300Mbps, 5GHz: 867Mbps)을 지원한다.

 

편리하고 쉬운 설치

넷기어 A6210 무선 랜카드는 막대 형태인 일반적인 무선 랜카드와 달리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생겼다. 덕분에 노트북에 연결했을 경우, 일자 형태가 아닌 ‘ㄴ’ 모양으로 만드는 것이 가능해 보다 효과적으로 무선 신호를 받을 수 있다. 길게 일자 형태로도 펼 수 있어 원하는 형태를 취할 수 있다.

또한, USB 3.0 데스크톱 독을 지원해 노트북은 물론, 데스크톱PC에도 설치가 유용하다. 데스크톱 독에는 약 1m 길이의 USB 선이 있어 데스크톱PC의 백 패널에 있는 USB 포트에 연결한 후 데스크톱 독은 책상 위에 올려놓고 사용할 수도 있다.

넷기어 A6210 무선 랜카드 본체에는 WPS 버튼이 있다. WPS 버튼을 클릭하면 별도의 무선 연결 설정 없이 기존의 호환 가능한 기기들의 빠른 보안 설정 기능이 제공된다.

 

듀얼 밴드 Wi-Fi 지원

넷기어 A6210 무선 랜카드는 고출력 안테나를 내장해 기존 USB 2.0 대비 3배 빠른 USB 3.0을 지원한다. 노트북 및 데스크톱PC에 연결하면 어느 곳에서든지 802.11ac 네트워크에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데이터 손실 및 지연없이 다수의 HD 스트리밍을 지원하고 온라인 게임과 인터넷과의 안정적인 접속이 가능하다.

또한, 손쉬운 설정을 위한 넷기어 지니가 내장돼 넷기어 Push ‘N’ 접속 기능을 통해 버튼 하나로 보다 안전하게 무선 인터넷 연결을 할 수 있다. 차세대 Wi-Fi 장비들과 의 호환은 물론 기존 802.11a/b/g/n 장비와의 완벽한 호환을 자랑한다.

넷기어 A6210 무선 랜카드는 듀얼 밴드 Wi-Fi 기술을 탑재하고 있어 2.4GHz 주파수에서 최대 300Mbps, 5GHz 주파수에서 최대 867Mbps의 속도를 지원한다.

고출력 안테나는 향상된 퍼포먼스를 보장하며 빔포빙+ 기술(연결된 장비를 따라 다니며 집중적으로 Wi-Fi 신호를 전송해 주는 기술)을 통해 Wi-Fi 연결 속도와 범위, 안정성을 향상시켜 준다.

 

▲ ‘ㄴ’자 형태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 데스크톱 독에 연결하면 보다 유연하게 설치할 수 있다.

 

제원

어댑터
크기: 93x31.4x14.45mm
무게: 28g

데스크톱 도크
크기: 63.14x44.67x35.19mm
무게: 90g

무선 표준 지원: 2,4GHz: 802.11 b/g/n, 5GHz: 802.11 a/n/ac

시스템 요구사항
인텔 펜티엄 이상
USB 3.0과 사용 시 최고의 성능 지원
USB 1.1, USB 2.0과 호환 가능
윈도우 7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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