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GST 코리아가 비디오 감시 장비와 셋톱박스에 적합한 2.5인치 하드디스크 ‘시네마스타 C5K500’(CinemaStar C5K500)을 선보였다.
회전 속도가 5,400rpm이며 용량은 160GB에서 500GB까지다. 디지털 비디오 장치의 스트리밍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히타치의 ‘스무드 스트림’(SmoothStream)기술과 오류 복구 및 온도 모니터링 기능이 포함됐다. ‘사일런트 시크’(Silent-Seek) 음향 처리로 소음이 적은 점도 눈에 띈다. 종전에 나온 제품에 비해 읽기, 쓰기 전력이 22% 낮아져 24시간 연속 작동해도 전기를 적게 쓴다.
히타치GST의 제품 마케팅 부사장인 브렌든 콜린스(Brendan Collins)는 “디지털 음악 및 사진 용량 및 고화질 텔레비전 콘텐츠가 증가하면서 DVR 용량에 대한 요구 또한 커지게 된다” 라며 “소비자들이 공간 활용도와 절전 기능을 중시하게 되면서 홈시어터 시스템은 갈수록 소형 디자인으로 출시되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시네마스타 드라이브는 DVR 제조업자들이 충분한 용량과 기능을 제공하는 콤팩트 DVR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문의 히타치 GST www.hitachig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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