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벤큐가 smartPC사랑에서 진행한 ‘2018년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의 게이밍 모니터 부분에 선정됐다.
smartPC사랑에서는 매년 상반기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 어워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2018년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 설문조사는 지난 4월 1일부터 13일까지 약 2주간 smartPC사랑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진행됐다. 총 참여인원은 432명이다.
게이밍 모니터 부문의 1위는 총 40%의 득표율을 차지한 벤큐가 차지했다. 이후 순위는 2위 LG전자(19.1%), 3위 ASUS(14.2%), 4위 알파스캔(9.8%), 5위 DELL(8.5%) 순으로 나타났다.
벤큐의 e스포츠 기어 전문라인업 ZOWIE 모니터는 PSS, APL 공식 경기용 모니터로 사용될 만큼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그중 ZOWIE XL2536은 배틀그라운드와 오버워치 같은 FPS 게임에 최적화된 게이밍 모니터로, 144Hz에 달하는 고주사율, 1ms의 응답속도 등 일반 모니터에는 적용되지 않는 성능을 갖췄다.
화면 크기는 한눈에 들어오는 24.5인치다. 주목할 점은 벤큐의 독자적인 기술인 DyAc이다. 해당 기능은 FPS 게임처럼 캐릭터와 배경의 전환이 빠른 게임에서 적을 정확히 식별할 수 있도록 화면의 잔상을 제거한다. 해상도는 FHD, 패널은 응답속도가 빠른 TN이다.
또한, 앞뒤 좌우 각도 조절 및 높이 조절, 90도 화면 회전 등 다양한 틸트 기능을 지원한다. 모니터 양 끝에 스크린 쉴더를 장착할 수 있으며, 블랙 이퀄라이저, 컬러 바이브런스, S 스위치 등 게이머를 위한 다양한 편의 기능도 갖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