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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미세먼지 농도를 알려주는 휴대용 미세먼지 측정기 구매 가이드

노경주 기자l승인2018.04.30l수정2018.04.3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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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노경주 기자] 중국발 미세먼지가 좀처럼 가시지 않은 채,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공기청정기, 휴대용 산소캔, 코마스크, 휴대용 미세먼지 측정기 등 미세먼지 관련 상품들의 매출도 급증했다. 이중 휴대용 미세먼지 측정기는 가정, 사무실, 유치원 등 여러 장소에서 실시간으로 미세먼지를 측정할 수 있어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휴대용 미세먼지 측정기는 어떤 기준을 두고 제품을 선택해야 할까?

 

PM2.5 or PM2.5·PM10 둘 다?

공기 중에 떠 있는 미세먼지는 입자 크기에 따라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로 불린다. 미세먼지는 지름이 10㎛ 이하의 먼지로 PM10이라고 하며, 초미세먼지는 지름 2.5㎛ 이하의 먼지로서 PM2.5라고 한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휴대용 미세먼지 측정기는 후자인 PM2.5 초미세먼지 농도 측정을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미세먼지의 심각성이 날로 커지는 만큼 PM2.5 농도 측정 지수와 함께 PM10 농도 측정까지 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PM10 농도 측정을 탑재한 기기들이 속속들이 출시되고 있다. 그러므로 제품을 구매할 때 이 두 가지 기능 필요 유무를 잘 판단해 제품을 선택하도록 하자.

 

충전방식 체크

휴대용 미세먼지 측정기 제품 대부분이 이동하는데 무리가 없도록 사이즈가 작고 무게가 가볍다. 하지만 충전방식은 제각각이다. 배터리가 내장돼 있어 스마트폰처럼 케이블을 이용해 충전을 할 수 있는 제품이 있지만 AA건전지가 필요한 제품도 있다. 또한 USB케이블이 구성품에 있어도 충전용이 아닌 경우도 있다.

더불어 지속시간 확인도 해보자. 제품 설명서에 완충 시 8시간 사용할 수 있다고 적혀 있으면 간단하다. 하지만 하루 몇 번, 측정횟수에 따라 배터리소모량의 차이가 나는 제품들이 있으니 설명서를 잘 체크해야 한다.

 

목적에 따라

휴대성을 강조한 제품이 있는가하면 미세먼지 농도 측정 수치와 HCHO(포름알데히드), TVOC(휘발성 유기 화합물), 온도, 습도까지 표시하는 제품이 있다. 전자는 해당 회사가 제공하는 어플로 제품 외의 기능을 대신하기도 한다. 어떤 제품이 좋다고 평가할 수는 없지만, 휴대성, 다기능 등 우선순위를 두고 제품을 선택해야 구매 실패확률을 줄일 수 있다.

 

아이마음 S2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는 먹는 것부터 입는 옷까지 각별히 신경 써야 하는 시기다. 자칫 잘못하면 각종 잔병치레에 시달릴 수 있고 더 나아가 큰 병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미세먼지도 영유아의 건강을 해칠 수 있는 높은 위험성을 갖고 있다.

아이마음 S2는 영유아에 특화된 휴대용 미세먼지 측정기다. 성인 손바닥보다 작은 사이즈의 제품은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다. 제품 가운데 위치한 LED등에 파란색(우수), 녹색(양호), 노란색(나쁨), 적색(아주 나쁨) 4가지 컬러로 PM2.5 농도 상태가 표시된다.

아이마음에서 자체개발한 어플을 깔면 미세먼지 농도를 수치로 확인할 수 있다. 농도 지수에 맞게 대처하는 실내와 실외 예방 정보와 행동요령까지 제공한다. 이 제품은 USB 전원선으로 충전할 수 있으며, 하루 4번 측정할 경우 약 1주일간 사용이 가능하다. 크기는 65x65x29mm이며 무게는 50g, 가격은 4월 5일, 오픈마켓 최저가 기준으로 약 37,500원이다.

 

칼더 공기질측정기 KD-101

칼더 공기질측정기 KD-101은 다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그래서 지금 있는 장소의 공기 상태를 알고 싶을 때 탁월하다. PM2.5와 PM10 농도를 측정해 수치로 나타내주고,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유해물질 HCHO(포름알데히드)와 TVOC(휘발성 유기화합물)를 측정해준다. 거기다 온도·습도 상태도 알려준다.

전면 LED 화면에서 각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 화면 옆에는 serious, pollution, nice, optimal 4가지 표시등이 있으며 공기상태에 맞춰 불이 들어온다. 크기는 127x54x18mm이고 무게는 185g이다. 가격은 4월 5일, 오픈마켓 최저가 기준으로 약 85,180원이다.

 

Airvom T

Airvom T는 국내 최초로 PM2.5와 PM10 농도를 동시 측정하는 제품이다. 사각형 모양의 제품은 전면에 농도 수치를 표시해주는 화면과 농도 등급을 알려주는 LED등, 전원 버튼이 전부다. 그야말로 구성이 간단하다. 전원버튼을 한 번 누르면 PM2.5 초미세먼지 농도 측정 수치가 표시된다. PM10농도 측정 수치는 전원 버튼을 한 번 더 누르면 나타난다.

이 제품은 먼지센서 분야에서 인정받는 NIDS센서를 사용해 미세먼지 농도측정의 정확도를 높였다. USB충전식으로 보조배터리로도 충전이 가능하다. 크기는 55x55x26mm, 무게는 62g이다. 가격은 4월 5일, 오픈마켓 최저가 기준으로 약65,760원이다.

 

Orden AIR-2.5

Orden AIR-2.5는 HCHO(포름알데히드), TVOC(휘발성 유기화합물), PM2.5 농도를 측정해 수치로 알려준다. 세로 형태의 디자인으로 한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이 좋다. 그래서 제품을 들고 돌아다녀도 떨어뜨릴 염려가 없다.

제품 전면에는 ON/OFF 버튼, PM2.5 수치 리셋 버튼, SET 버튼과 표시등 4개. 측정용 공기 흡입구, 상태 확인용 흡입구가 각각 1개씩 있다. 제품은 AA건전지 3개로 최대 8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며 3~5일에 한 번 측정한다고 가정했을 경우, 약 1개월 간 쓸 수 있다. 크기는 7.9x16.5x2.8cm이고 무게는 147g이다. 가격은 4월 5일, 오픈마켓 최저가 기준으로 약 39,270원이다.

 

파인에어 미세먼지 측정기

파인에어 미세먼지 측정기는 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될 정도로 작은 사이즈를 자랑한다. 미국의 TSI 측정장비 테스트를 거친 레이저 센서와 고성능 에어팬을 탑재하고 있어 PM2.5 농도를 정확하게 측정한다.

제품 전면 LED를 통해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으며 500mAh 용량의 내장형 배터리는 최대 4시간까지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한다. 농도 측정후 5분이 지나면 자동 꺼짐 기능이 작동해 배터리 소모를 막아준다. 전원버튼을 두 번 누르면 연속 측정 모드가 설정되며 이 기능은 작동하지 않는다. 크기는 55x55x20mm, 무게 66g이다. 4월 5일, 오픈마켓 최저가 기준으로 약 49,820원이다.


노경주 기자  one11@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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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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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성호 2018-11-12 08:04:32

    야외 미세먼지 농도 및 오염도 측정을 하려 하는데 소개해주신 것중 어떤 모델이 가장 적합할까요?
    휴대용이 아니고 기능이 정확한편이 좋습니다.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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