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노경주 기자] 소니코리아가 깊이 있는 저음에 라이브 사운드를 더해 어디서나 현장감과 몰입감 높은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2018년형 XB 시리즈 블루투스 스피커 3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 3종(SRS-XB41, SRS-XB31, SRS-XB21)은 IP67 등급의 방진 및 방수를 지원해 다양한 환경에서 파워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물 세척이 가능하고 녹 방지 처리로 내구성이 강화됐다.
하드웨어 개선을 통해 사운드도 업그레이드 됐다. 소니의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된 견고하면서도 가벼운 소재의 운모 강화 셀룰러(MRC, Mica Reinforced Cellular) 진동판을 탑재하고, 스피커 내부를 파티션으로 분리해 저음 속에서 한층 선명한 보컬 사운드를 구현한다.
입체적인 공간감을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스피커 유닛 탑재로 ‘라이브 사운드’ 모드를 새롭게 지원한다. 또한, 제품을 손바닥으로 두드리면 음악에 다양한 음향효과가 더해지는 파티 부스터(Party Booster)기능과 전작 대비 2배 이상 밝아진 새로운 라인 조명이 탑재됐다.
이와 함께 ‘스피커 애드’(Speaker Add)기능으로 스피커 2대를 연결해 스테레오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무선 파티 체인(Party Chain) 모드를 통해 최대 100대 스피커를 연동해 음악 재생 및 조명 색상 연출을 할 수 있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2018년형 XB 시리즈 블루투스 스피커 출시를 기념해 4월 11일부터 소니스토어를 비롯해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한정 수량으로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 중 SRS-XB41 구매 시 99,000원 상당의 어반스타일 무선헤드폰 WH-CH500, SRS-XB31 구매 시 69,000원 상당의 클럽 EDM 헤드폰 MDRXB550AP, SRS-XB21 구매 시 59,000원 상당의 베이스 부스터 이어폰 MDRXB55AP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