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팡스카이(대표: 지헌민)는 서버단위 콘텐츠를 강점으로 내세운 모바일 신작 무협 MMORPG ‘군도’(君道)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 앱마켓에 동시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군도는 승부욕을 자극하는 서버 단위 콘텐츠가 풍부한 모바일 무협 MMORPG다. 각 서버 최강 문파가 격돌하는 서버간 대전인 ‘삼계봉신’, 3개 서버가 모여 서로의 진영을 차지하기 위해 싸우는 ‘통합거점’ 등 기본적으로 서버 단위 콘텐츠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통합거점은 서버 내 모든 유저가 참여할 수 있어 인기 콘텐츠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한편 캐릭터를 강하고 화려하게 변신시켜주는 ‘각성’ 시스템도 주목할 만 하다. 캐릭터의 분노치가 100%일 때 외형이 화려하게 빛나는데, 캐릭터마다 형형색색의 독창적인 각성 이펙트가 유저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전투력도 대폭 증가하여 던전 및 보스를 수월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군도의 직업 캐릭터는 검객과 무사, 무희의 3종으로 강렬함과 민첩함, 우아함을 특징으로 갖췄다. 플레이어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캐릭터를 골라, 다양한 각성 외형 및 다양한 육성 콘텐츠를 통해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군도에는 한시적으로 오픈돼 진귀한 아이템이 드랍될 뿐 아니라 대량의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는 각종 던전이 존재하고, 통합호송, 통합보스, 통합거점 등 풍부한 콘텐츠를 갖췄으며, 문파, 친구, 부부, 채팅, 교류 시스템 등 유저 커뮤니티에도 충실, 대작 MMORPG다운 모습을 갖췄다.
팡스카이는 군도 출시를 기념해 공식카페에서 가입자에 따른 보상 이벤트를 상시 진행한다. 가입자 5천명을 달성할 경우 귀속황금 3,000, 보석조각 300개, 초월신석 30개를 군도를 플레이하는 모든 유저에게 지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