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프리미엄 디지털 액세서리 전문 제조기업 ㈜아이스픽(대표 정영석)은 자사 프리미엄 브랜드 VRS(베루스)의 갤럭시S9·S9+ 전용 케이스 8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미국, 중국, 유럽 등 전세계 40여 개 국에서 유통되고 있는 VRS에서 새롭게 출시한 갤럭시S9·S9+ 전용 케이스는 주력 모델인 ‘담다글라이드’를 비롯 ‘크리스탈범퍼’, ‘하이프로쉴드’, ‘담다폴더’, ‘크리스탈믹스’, ‘싱글핏’, ‘레이어드댄디’, ‘천연소가죽다이어리’ 등의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담다글라이드 케이스는 세계 최초 원터치 슬라이드 방식의 카드수납 케이스로, 편리하게 최대 2장의 카드를 수납할 수 있다. 또한, 에어스페이스 내장, 듀얼 레이어의 이중구조 설계로 안전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휴대폰을 보다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컴팩트한 그립감이 특징이다.
기기 그대로의 투명한 디자인을 살려주는 크리스탈범퍼 케이스는 소프트한 TPU소재와 단단한 PC소재의 이중결합 구조로 한층 안정된 보호기능을 제공하며, 타사와 차별화 된 디테일한 설계로 최상의 그립감을 제공한다.
아이스픽 관계자는 “이번 새롭게 출시한 VRS 케이스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이미지에 걸맞은 기능으로 기존과는 또 다른 디자인에 실용성을 더한 매력적인 제품이다” 라고 설명하며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제품이 되기 위한 노력의 산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VRS 케이스는 자사몰을 비롯해 11번가, 지마켓 등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를 통해서 예약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