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티스, H711 가상 7.1채널 게이밍 헤드셋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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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티스, H711 가상 7.1채널 게이밍 헤드셋 출시
  • 김희철 기자
  • 승인 2018.02.1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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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국내 게이밍 브랜드 루티스(대표: 박규태)는 새로운 가상 7.1 채널 게이밍 헤드셋 '루티스 H71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루티스 H711 가상 7.1채널 게이밍 헤드셋은 50mm 어쿠스틱 드라이버 유닛이 적용된 게이밍 헤드셋으로 7.1채널 서라운드 시스템을 지원하는 만큼 음질을 중요시한다. 칩셋 본연의 음질 보다 최적화된 튜닝을 적용해 게임을 플레이할 때 뛰어난 현실감, 타격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영화, 영상 등을 청취할 때도 극대화된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목에 부담이 되지 않는 가장 이상적인 무게인 280g의 무게를 실현하고, 헤어밴드를 표면이 넓은 것을 선택해 착용시 발생할 수 있는 피로도를 최소화했다. 또한, 좌측 헤드 부분에 볼륨을 조절할 수 있는 다이얼 방식의 볼륨 조절 컨트롤러와 마이크 헤더 부분에 음소거 ON/OFF 버튼을 위치시켜 조작성을 높였다.

볼륨조절, 헤드셋 ON/OFF 스위치의 위치를 변경하여 헤드셋 사용시 발생하는 불량율 감소 및  케이블 정리를 편리하게 해줄 수 있는 세심함도 보였다.

루티스 H711 헤드셋의 또 다른 장점은 루티스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는 헤드셋 전용 소프트웨어다. 음량 조절, 마이크 볼륨 및 음소거 기능뿐만 아니라 헤드셋의 사용환경에 따른 HI-FI 모드, 영화모드, 음악모드, 사용자 모드 설정 등 다양한 환경에 따라 최적화된 헤드셋 사용환경을 설정해 사용할 수 있다.

루티스 마케팅 담당자는 "H711 서라운드 헤드셋은 동급 가격대의 게이밍 헤드셋 제품 중에서 최고의 음질 퀄리티와 뛰어난 착용감을 가진 게이밍 헤드셋이라고 전하면서 루티스 제품에 대한 소식 전달과 고객의 소리를 듣기 위한 페이스북 운영 및 고객센터 문의에 대한 응답률 100%를 목표로 루티스 제품 사용자와의 소통을 최대한으로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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