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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금융‧의료에 클라우드 적용 나서

이철호 기자l승인2018.01.15l수정2018.01.1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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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김석환, KISA)이 의료, 금융 등 높은 보안 수준이 요구되는 분야에 안전한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고, 우수한 클라우드 보안서비스(SecaaS)를 발굴하기 위한 클라우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비용 절감, 업무 효율성 및 생산성 향상 등을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나, 내부 정보가 외부 공간에 위치해야 한다는 특성 때문에 정보보안에 대한 우려가 존재했다.

이에, 정부는 파급 효과가 큰 금융, 의료 분야 등에 클라우드 보안 기술을 실제 적용해 보안 수준과 안정성을 검증하고자 한다.

이번 사업은 ‘클라우드 컴퓨팅 활성화 시행계획’에 따라 클라우드 신뢰성 확보 및 이용자 보호를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 구축’과 ‘클라우드 기반 보안서비스 개발’로 구분해 실시한다.

우선,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 구축은 법령에서 클라우드 이용을 제한하던 규제를 완화해 금융, 의료 등 분야에 대해 보안기술 적용 및 안전성 검증을 지원한다.

대표적으로, 금융기관의 업무와 관련해 ‘금융회사의 정보처리 및 전산설비 위탁에 관한 규정’이 ‘금융회사의 업무위탁에 관한 규정’으로 개정되면서 클라우드서비스 이용이 가능토록 개선된다.

또한, 전자의무기록 보관을 위해 관련 장비를 의료기관이 갖춰야 했으나, 외부보관 기준조건 충족 시 의료기관 외의 장소에 보관이 가능토록 개선된다.

한편, 클라우드 기반 보안서비스 개발은 효용성 있는 보안 솔루션이 클라우드 환경에 적용될 수 있도록 신규 보안서비스 개발을 지원한다. 전년도에 선정된 과제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1월 23일, 한국인터넷진흥원 서울청사에서 이에 대한 사업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과제는 2월 19일까지 접수,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과기정통부 송정수 정보보호정책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진입장벽이 높은 분야에 클라우드가 도입되고, 우수 클라우드 보안서비스 사례 발굴을 통해 클라우드 이용자의 보안 우려 해소 및 서비스 신뢰성을 확보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철호 기자  chleo@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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