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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LTE 기반 최신 IoT망 ‘LTE Cat.M1’ 개발

이철호 기자l승인2017.11.13l수정2017.11.1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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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LTE 기반 최신 IoT(사물인터넷)망 기술인 ‘LTE Cat.M1’ 기술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IoT를 통해 많은 양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LTE Cat.M1은 작년 3월 국제 표준화단체 ‘3GPP’에서 표준화한 기술로 최고 1Mbps의 속도를 제공한다. 기존 대용량 IoT망 기술인 LTE-M보다 배터리 수명·데이터 전송 효율 등에서 한층 발전한 기술이다. 

이를 활용하면 음성·사진 등 중·대용량 데이터 전송이 필요한 서비스도 가능해져 고객의 IoT 네트워크 활용폭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기존 LTE-M 대비 통신 모듈 가격이 저렴해 IoT 기기 제작비를 크게 낮출 수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업체들이 IoT 생태계에 동참할 수 있고 고객들의 비용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한편, SK텔레콤은 LTE Cat.M1과 로라(LoRa) 상용 네트워크 연동에도 성공했다. IoT 기기에서 수집된 음성 등과 같은 상대적으로 큰 데이터는 LTE Cat.M1으로, 기기의 위치나 수치 정보 같은 저용량 데이터는 로라 네트워크로 전송해 하나의 서버에서 분석하고 관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도난·화재 감시 시스템에서 침입 감지 및 연기·온도 등 센서 정보는 로라 네트워크를 통해 수집하고, 현장의 사진 전송, 알람 및 기기 제어 등은 LTE Cat.M1 네트워크를 통해 할 수 있다.

SK텔레콤 박진효 네트워크기술원장은 “LTE Cat.M1 기술 개발은 IoT 네트워크 진화의 중요한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특히, IoT 서비스 유형에 따른 최적 네트워크 기술을 확보해 하이브리드 IoT 네트워크 경쟁력이 강화됐다”고 말했다.


이철호 기자  chleo@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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