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PC사랑

네이버, AI 연동 블루투스 이어폰 ‘마스’ 공개…“10개 언어 동시통역”

조은혜 기자l승인2017.11.10l수정2017.11.10 17:21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네이버는 동시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어폰 ‘마스’(MARS)를 내년 상반기 출시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마스는 네이버-라인의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와 연동이 가능한 코드프리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네이버는 10일 라인과 함께 개발한 마스를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다. 마스는 노이즈 캔슬링 및 음성인식 기술이 적용돼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전화통화나 음악감상은 물론, 클로바 엔진을 활용한 인공지능 서비스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클로바의 인공지능 통번역 서비스인 ‘파파고’를 활용해, 10개 언어에 대한 동시 통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한 쌍으로 구성된 코드리스 이어폰을 하나씩 나눠 착용한 후 언어를 설정하면, 마이크 등 별도의 기기 없이도 상대방의 말을 내가 원하는 언어로 통역해 듣고, 상대방의 언어로 전달한다.

마스는 내년 상반기 중 한국에서 가장 우선 출시된다. 네이버는 이후 파파고 지원 언어를 사용하는 국가 위주로 판매 범위를 확장해 갈 계획이다.

네이버-라인 관계자는 “앞으로 마스가 클로바 플랫폼을 통해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음성 콘텐츠를 이용자가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마스는 세계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8’에서 헤드폰 분야 최고 제품에 수여되는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을 받았다.


조은혜 기자  joeun@ilovepc.co.kr
<저작권자 © 스마트PC사랑,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은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2
전체보기
여백
여백

스마트PC사랑

서울 강서구 양천로 583(구: 염창동 240-21) 우림블루나인 비즈니스센터 B동 910호  |  대표전화 : 070-4077-0183, 070-4077-0185  |  팩스 : 02-2093-1794
업체명 : (주)컴퓨터생활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20  |  사업자등록번호: 116-81-37285  |  대표 : 김종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승현
Copyright © 2017 스마트PC사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