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 미니 사운드바 E300 벨에포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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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 미니 사운드바 E300 벨에포크 출시
  • 양윤정 기자
  • 승인 2017.10.1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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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이 블루투스 미니 사운드바 E300 벨에포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E300 벨에포크는 블루투스 칩셋을 탑재한 미니 사운드바다. 데스크탑 모니터 아래 두기에 알맞으며 포멀한 형태의 우드 디자인을 적용했다. PC는 물론 야외에서도 사용 가능한 사이즈의 미니 사운드바로 휴대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작은 사이즈이기에 좁은 설치공간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내부에는 듀얼 59.7mm 풀레인지 유닛을 탑재해 강력한 중저음을 전달한다.

블루투스 4.2 칩셋을 탑재해 스마트폰과 무선으로 연결돼 안정적으로 고음질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이외에도 USB 메모리를 통한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최대 1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캔스톤 어쿠스틱스 한종민 대표는 “아주 기본적인 형태의 미니 사운드바지만 보다 뛰어난 음질에,보다 고급스러운 외관의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어디에 둬도 부드러운 분위기와 함께 어울리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 만큼 사람들에게 벨에포크라는 단어처럼 미니 사운드바의 좋은 시대를 이끌어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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