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주변기기 전문 수입유통업체 (주)서린씨앤아이(대표: 전덕규)는 게일(GEIL)사의 지포스 GTX1060 D5 3GB 그래픽카드 시리즈를 출시했다.
게일 지포스 GTX1060 D5 3GB는 기존 6GB가 탑재된 모델보다 가격 대비 성능을 강화했다. 특징으로는 쿠다 프로세서가 6GB의 1,280개에서 약 10% 적은 1,152개로 변경됐다. 이외에 클럭, 메모리 작동 속도, 대역폭은 그대로 유지했다.
이외에도 90mm 듀얼 쿨링팬을 장착했고 니켈 도금 히트파이프를 통해 효과적으로 발열을 분산시켰다.
게일의 이번 엔비디아(NVIDIA) 그래픽카드 제품 군은 제품의 재포장 및 새 제품이 아닌 상품을 둔갑시켜 판매 하는 경우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4중 포장 시스템을 도입했다.
배송 중 파손을 방지하는 화이트 에어 캡 포장 1차, 스틸 프리미엄 박스 포장 2차 그리고 이어서 파우치 포장 3차 및 파우치 개봉 시 밀봉 에어캡 포장 4차 등 봉인지가 적용된 4중 포장이다.
봉인지 역시 무광 종이 인쇄 봉인지로 봉인지를 뜯으면, 포장지가 묻어나 재포장이 불가능한 봉인지를 사용했다. 그 외에도 종이 박스 포장이 아닌 스틸 박스 형태라 수납함으로 활용할 수 있다.
서린씨앤아이 관계자는 "이번 런칭 한 게일(GEIL)사의 엔비디아(NVIDIA) GTX1060 D5 3GB 그래픽카드를 선보여 기쁘다"며 "GTX1060 3GB 제품과 함께 각 제품 별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런칭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으로 라인업을 구성해 VGA시리즈를 완성하고자 한다"고 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