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V30 체험존’ 전국 700개 매장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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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V30 체험존’ 전국 700개 매장에 오픈
  • 조은혜 기자
  • 승인 2017.09.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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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전국 700여 개 매장을 LG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LG V30’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으로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 사전예약은 오는 14일부터 시작한다.

LG유플러스가 마련한 체험존에선 ▲6인치 올레드 풀비전 디스플레이 ▲고화질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시네 비디오 ▲고음질 음악을 재생케하는 하이파이 쿼드 덱 등 V30의 특장점을 체험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V30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우선 고객의 단말기 분실 및 파손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분실·파손 보험상품 이용료를 최대 18개월 무료로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다음 달 31일까지 V30을 구매하는 고객이 제휴할인카드인 ‘LG U+ 라이트플랜 신한카드 Big Plus’ 할부 구매·자동이체를 신청하고 ‘폰분실·파손 보상 85’ 상품에 가입하면 월 납부 보험료 4,500원을 전액 할인받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V30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도 새롭게 선보인다. 해당 프로그램은 V30을 구매하고 18개월 이후,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최대 40만 원까지 보장하는 방식이다. 프로그램 이용료는 월 5,500원으로, VIP·VVIP 멤버십 등급 고객의 경우 이용료 전액을 멤버십 포인트로 할인받을 수 있다.

단말기 가격부담을 낮추기 위한 제휴할인카드 혜택도 제공한다. ‘LG U+ 라이트플랜 신한카드 Big Plus’를 발급받고 V30을 장기할부로 구매하는 경우 전월 카드 사용 실적이 300,000원 이상이면 월 15,000원, 700,000원 이상이면 월 20,000원을 청구 할인받을 수 있다.

V30을 사전예약하고 오는 26일까지 개통하는 고객에겐 ▲슈피겐 고속 무선충전기 ▲비디오포털 10,000원 VOD 이용권 ▲지니뮤직 1개월 이용권 ▲ONE store 캐쉬 5,000원 이용권 ▲구글 VR기기 ‘데이드림 뷰어’를 특별가로 구입할 수 있는 혜택 등이 제공된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자사 공식 온라인몰인 ‘U+Shop’을 통해 V30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공시지원금 또는 선택약정할인과는 별도로 이용 요금의 7%를 추가 할인해주고, 선착순 5,000명에게 ▲전용 케이스 ▲액정필름 ▲C Type 케이블 ▲데스크톱 충전기로 구성된 ‘스페셜 기프트 박스’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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