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8 사전예약 개시···런칭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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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8 사전예약 개시···런칭행사 진행
  • 양윤정 기자
  • 승인 2017.09.0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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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회장 황창규)는 9월 7일부터 14일까지 전국 KT매장 및 공식 온라인 채널인 KT 올레샵에서 삼성전자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 노트8’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8은 6.3인치 18.5대9 화면비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와 듀얼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이 탑재된 1,200만 화소 듀얼 카메라, 기능과 감성이 극대화된 S펜 등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크리에이티브 S펜을 통해 애니메이션이 들어간 감성적인 라이브메시지와 꺼진 화면에서도 최대 100장까지 메모가 가능하다. 후면 듀얼카메라는 2배 광학줌을 구현했으며, 라이브포커스를 이용해 아웃포커스 효과도 낼 수 있다.

갤럭시 노트8은 64GB(딥씨 블루, 미드나잇 블랙, 오키드 그레이 3종)와 256GB(딥씨 블루, 미드나잇 블랙 2종)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64GB 1,094,500원, 256GB 1,254,000원이며, 9월 15일 정식 출시 예정이다.

KT에서 사전예약 후 20일까지 개통한 고객에게는 갤럭시 프로모션 앱에서 사은품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64GB 고객은 삼성 정품 웨어러블기기와 모바일 액세서리 등을 구매할 수 있는 10만원 할인쿠폰이 제공되며, 256GB 고객은 AKG블루투스 스피커 또는 네모닉 프린터 가운데 하나를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비용 50% 지원, 유튜브 레드 3개월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KT 올레샵 ‘직영온라인’에서는 구매고객에게 ▲삼성정품 무선충전패드 ▲C타입 일체형 충전기 ▲샤오미 정품 보조배터리 ▲액정보호필름 등 액세서리 4종 세트를 증정한다. 올레샵 모바일 상품권, 문화 상품권으로도 단말 할부원금 결제가 가능하다.

KT는 갤럭시 노트8 구매 고객이 중고폰 보상 혹은 배터리를 무상교체 받을 수 있는 전용 프로그램 ‘갤럭시 노트8 체인지업 배터리+’를 선보인다. 갤럭시 노트8을 선택한 고객이 12/18개월 후 사용 중인 갤럭시 노트8을 반납하고 최신 갤럭시S 혹은 노트 시리즈로 기기 변경하면 출고가의 최대 50/40%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체인지업 배터리+는 배터리 교체 옵션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만약 12/18개월 후 기기변경을 원하지 않는다면 배터리를 1회 무상교체 받아 갤럭시 노트8을 계속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KT는 전국 LTE 상용망에 배터리 소모 절감기술(C-DRX)을 적용해 갤럭시 노트8에서도 배터리 소모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했다. 배터리 소모 절감기술은 스마트폰의 망접속 방식을 최적화해 배터리 소모를 줄이는 네트워크 기술로 LTE 스마트폰을 최대 45%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한편, KT는 이번 사전예약 참여고객 중 88명을 선정해 개통이 시작되는 15일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갤럭시 노트8 런칭행사를 진행한다. 최고의 여 아이돌 그룹인 ‘레드벨벳’이 초청고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초청 고객 88명 전원에게 경품을 제공하고, 추첨된 8명에게는 갤럭시 노트8 라이브메시지를 활용한 레드벨벳 사인회를 즉석에서 제공할 계획이다.

1호 가입자에게는 1년 요금제 지원과 삼성 노트북 등 250만 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진다. 행사 참가 응모는 7일 오전 9시부터 11일 정오까지 올레샵에서 가능하다.

KT Device본부장 이현석 상무는 "갤럭시 노트8은 6.3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와 S펜 등 최고의 기능에 손글씨의 감성까지 놓치지 않는 매력적인 제품"이라며 "이번 사전예약을 통해 KT가 준비한 실속있고 풍성한 사전예약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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