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픽, 스마트폰과 자동 연결되는 ‘Yell-ER600’ 블루투스 이어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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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픽, 스마트폰과 자동 연결되는 ‘Yell-ER600’ 블루투스 이어폰 출시
  • 양윤정 기자
  • 승인 2017.08.24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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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기 쇼핑몰 펀픽은 자동으로 연결되는 오토 페어링 기술을 추가한 ‘Yell-ER600’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선이 없는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 그만큼 성능, 디자인 면으로 다양한 블루투스 이어폰이 출시되고 있지만 블루투스 이어폰 특유의 고질적인 음질 혹은 잦은 신호 끊김은 보완되지 않고 있다.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Yell-ER600은 효율이 높은 블루투스 4.1을 채택했으며 페어링을 생략한 오토페어링 이어버즈를 탑재했다. 최초의 페어링만 완료하면 이후로는 이어버즈를 꺼내기만 해도 자동으로 연결된다. 또한, 무선 이어폰의 약점인 끊김 현상을 개선해 안정적인 페어링 상태를 제공한다.

Yell-ER600은 콤팩트한 사이즈(15x15x25mm)와 가벼운 4g의 무게로 부담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2,200mAh의 대용량 휴대용 충전 크래들이 동봉된다. 크래들 안쪽 중앙의 버튼을 누르면 배터리 잔량이 파란색 LED로 표시된다. 최대 5시간 동안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전원의 상태, 페어링 모드 진입 등 상태를 읽어주는 음성 서비스를 지원한다.

북미 대륙에서 종합적으로 가장 우수한 제품을 선정하는 어워드인 BPA AWARD에서 MOBILE ACCESSORY 부문에서 1위로 오른 Yell-ER600은 세련된 미니멀 디자인으로 레드, 화이트, 블랙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Yell-ER600은 전자기기 쇼핑몰 펀픽에서 정품 온라인 공식 판매하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펀픽 공식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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