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강력한 소리를 내는 블루투스 포터블 스피커 ‘BZ-JT7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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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강력한 소리를 내는 블루투스 포터블 스피커 ‘BZ-JT70’ 출시
  • 양윤정 기자
  • 승인 2017.07.0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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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전문 기업 브리츠가 휴대성과 사운드를 모두 충족하는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BZ-JT7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브리츠가 새로 선보인 BZ-JT70은 크기 80x80mm인 휴대형 스피커이다. 심플하고 견고한 외형으로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으며, 핸드스트랩을 연결할 수 있는 고리가 있어 손목에 연결해 안전하게 휴대할 수 있다. 카라비너를 이용하면 백팩이나 텐트 등 다양한 곳에 고정이 가능해 등산과 캠핑 등 레저 활동에 함께 할 수 있다.

블루투스 4.1+EDR 모듈을 내장,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스마트 기기와 무선으로 연결해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블루투스 전송 거리인 약 10미터 범위 내에서는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움직임이 많은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

40mm 크기의 프리미엄 스피커 유닛으로 강력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힘 있는 저음은 물론, 중고음 대역에서도 충분한 음량으로 공간을 채운다.

MP3 파일이 담긴 마이크로 SD카드를 측면 슬롯에 끼우면 별도의 장치가 없어도 좋아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옆에 있는 버튼을 이용해 볼륨을 조절할 수 있으며, 재생/일시정지 등 기본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1,800mAh 대용량 리튬 배터리를 사용해 최대 18시간까지 쓸 수 있다.

브리츠 BZ-JT70은 블랙, 블루, 레드 등 세 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22,000원이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BZ-JT70’은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저음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사운드를 내며, 하루 종일 재생할 수 있는 향상된 배터리 성능을 갖춰 아웃도어에 최적화된 스피커이다”며, “특히 로고나 문구를 삽입할 수 있는 공간을 활용하면 기념품이나 판촉물로 쓸 수 있어 기업체/단체의 사은품으로 최고의 만족을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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