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LG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X500’에 대한 지원금을 공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X500의 출고가는 319,000원(VAT포함)이며 출시 색상은 다크 블루, 골드 총 2가지다. 5.5인치 HD 해상도(1280x720) 디스플레이, 4,500mAh의 일체형 배터리를 탑재했다. CPU는 1.5 옥타코어, 카메라 해상도는 후면 13MP, 전면 5MP다. RAM은 2GB, ROM은 32GB다.
LG유플러스는 고객 가입비중이 가장 높은 기본료 6만 원대 요금제 ‘데이터 스페셜A’에 170,000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매장에서 자체 지급하는 추가 지원금 최대 15%를 지원받을 경우 195,500원까지 구입비를 할인을 수 있어 최저 123,5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3만 원대 저가요금제 ‘데이터 일반’의 경우 지원금 155,000원을, 10만 원대 요금제 ‘데이터 스페셜D’을 가입하면 174,000원의 지원금을 지급받는다. 추가 지원금 적용 시 각각 최대 178,250원, 200,100원까지 제공 받을 수 있다.
‘LG U+ 빅팟 하나카드’를 활용한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X500 구매 시, LG U+ 빅팟 하나카드로 결제하고 전월 300,000원 이상 카드를 사용하면 매월 17,000원의 통신요금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LG U+ 라이트플랜 신한카드 Big Plus’, ‘LG U+ 하이라이트 KB국민카드’를 활용하면 전월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월 최대 각각 20,000원, 25,000원의 카드 이용료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