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하우스오브말리, 넥밴드형 블루투스 이어폰 ‘스마일 자메이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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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우스오브말리, 넥밴드형 블루투스 이어폰 ‘스마일 자메이카’ 출시
  • 양윤정 기자
  • 승인 2017.06.0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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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게 음악의 전설, 밥 말리의 프리미엄 음향기기 브랜드 더하우스오브말리(The House of Marley)에서 ‘스마일 자메이카’ 블루투스 이어폰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하우스오브말리의 인기 제품인 ‘스마일 자메이카’ 이어폰을 넥밴드형 디자인으로 그대로 옮겨 놓은 제품으로 지난 1월 성황리에 막을 내린 CES 2017에서 사운드 가이즈가 선정한 ‘Best of CES 2017’로 선정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블루투스 4.2 버전을 탑재해 최대 10m 거리까지 끊김 없이 깨끗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넥밴드 부분에 컨트롤 버튼으로 볼륨 조절 및 통화 전환을 손쉽게 컨트롤 할 수 있으며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8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친환경 소재인 FSC 인증 나무와 재활용이 가능한 알루미늄 하우징을 사용해 환경 폐기물을 최소화 했을 뿐만 아니라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패브릭 케이블을 사용해 단선과 꼬임을 방지했다.

화이트/골드, 데님, 블랙/골드, 시그니처 블랙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69,000원이다.

더하우스오브말리 제품은 국내 공식 수입 총판인 디엠에이씨 인터내셔널의 공식 쇼핑몰 디맥샵과 및 주요 오픈마켓과 종합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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