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오디오 전문 브랜드 보스가 블루투스 스피커 ‘사운드링크 리볼브’와 ‘사운드링크 리볼브+’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사운드링크 리볼브’는 보스의 인기 시리즈인 ‘사운드링크’ 시리즈로 출시됐다. 최상의 사운드를 추구하는 기존 사운드링크의 가치를 그대로 이어가면서도, 어떤 방향에서나 균일하게 깊고 웅장한 사운드 감상이 가능한 리얼 360˚ 사운드를 선보인다.
보스의 독자기술로 개발된 무지향 어쿠스틱 디플렉터와 사운드를 하향 송출해 단 1개의 드라이버로 저역부터 고역까지 모든 대역을 아우르는 고성능 풀레인지 드라이버를 장착해 소리를 균일하게 분산시키는 360˚ 사운드를 구현한다. 듀얼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탑재해 깊고 풍부한 중저음 사운드를 재생하며, 불완전한 소음을 제거하는 프레셔 트랩이 더해져 실감나는 360˚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두 대의 스피커를 동시에 연결해 즐기는 파티 모드와 스테레오 모드는 손쉽게 더욱 풍부한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두 대의 스피커에서 동일한 사운드를 재생해 2배 이상 강력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파티 모드와 좌우 사운드를 각각 분할 재생해 감상하는 스테레오 모드를 통해 더욱 풍부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디자인은 원통형을 채택했다. 보스의 새로운 단일 압출 공정을 통해 이음새 없는 깔끔한 원통형 알루미늄 바디로 제작돼 매끄러운 외관의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스피커의 상부, 하부는 부드러운 소재로 제작돼 외부 충격에 강할 뿐 만 아니라, IPX4 등급의 방수 기능으로 수영장, 욕실, 바닷가 등 실내 및 실외 환경에서 물이 튀는 것에 걱정 없이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크기에 따라 사운드링크 리볼브와 사운드링크 리볼브+ 총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두 제품 모두 충전식 리튬 이온 배터리가 장착돼 있으며 사운드링크 리볼브는 한 번 충전 시 최대 12시간, 사운드링크 리볼브+는 최대 16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동시 출시되는 사운드링크 리볼브 충전 크래들을 함께 사용하면 더욱 편리한 충전이 가능하다.
블루투스 및 NFC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다양한 기기와 손쉽게 연결 할 수 있다. 최근 연결한 8개 장치까지 메모리에 저장되며, 다음 사용 시 별도의 페어링 없이 간단하게 연결 가능하다.
뿐 만 아니라, 통화를 위한 마이크가 탑재돼있어 시리, 구글 나우, 스마트폰의 VPA(가상개인비서) 사용 시에도 또렷하게 음성을 전달, 자연스러운 소리로 모든 대화 진행이 가능하다.
사운드링크 리볼브 시리즈는 세련된 트리플 블랙, 럭스 그레이 2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사운드링크 리볼브는 299,000원, 사운드링크 리볼브+는 473,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보스는 오는 7일까지 10일간 보스 공식 온라인샵 및 전국 직영매장에서 신제품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예약 판매 기간 동안 사운드링크 리볼브+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전용 충전 크래들 또는 맨프로토 미니 삼각대’를 사운드링크 리볼브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전용 충전 크래들 50% 할인 또는 맨프로토 미니 삼각대’를 증정한다.
정식판매는 오는 5월 13일부터 보스 온라인 스토어와 직영 매장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보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