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기기 전문회사 원모어에서 플래그쉽 이어폰인 트리플 드라이버 인이어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E1001L 트리플 드라이버 인이어 이어폰 라이트닝'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E1001L은 애플 전용 이어폰으로 애플 MFi 정식 인증을 받은 라이트닝 커넥터를 채용했다. 24bit 192kHz까지 재생이 가능해 깔끔하고 손실 없는 음원을 재생한다. 또한, 자체 개발 생산한 2개의 밸런스드 아마추어와 1개의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탑재해 정교하고 조화로운 사운드를 전달한다.
가격은 199,000원이며 원모어 공식 판매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원모어의 대한민국 총판 유아이비 박진철 대표는 “3.5파이 플러그가 없어진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필수품이 될 것이다. 그리고 고음질 디바이스의 대중화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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