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7일부터 ‘갤럭시 S8’ 사전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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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7일부터 ‘갤럭시 S8’ 사전 판매 개시
  • 양윤정 기자
  • 승인 2017.04.0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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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회장 황창규)가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전국 KT매장 및 공식 온라인 채널인 KT 올레샵을 통해 삼성전자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 S8’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3월 30일 새벽(국내시간 기준) 미국 뉴욕에서 공개된 삼성전자 갤럭시 S8은 21일 출시예정으로 삼성전자 스마트폰 최초로 빅스비 음성명령 기능이 탑재돼 음성과 문자로 다양한 기능을 실행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베젤리스 디자인과 18.5:9 비율의 디스플레이로 실감나는 영화 감상이 가능하며 강력한 보안 솔루션인 홍채 인식 및 얼굴 인식 기능으로 빠르고 안전한 잠금 해제가 가능하다.

갤럭시만의 듀얼픽셀 후면 카메라로 어두운 곳에서도 밝고 선명한 사진 촬영이 되며 어느 거리에서나 초점이 맞는 전면 스마트 AF 카메라로 선명한 셀피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새롭게 출시된 액세서리 삼성 덱스가 있으면 어디서든 폰을 PC환경처럼 사용해 자유로운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갤럭시S8은 64GB(오키드그레이, 미드나잇 블랙, 아크틱 실버 3종)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935,000원이다. 갤럭시S8+는 64GB(오키드 그레이, 코랄 블루), 128GB(미드나잇 블랙)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각각 990,000원, 1,155,000원이다.

KT는 사전 구매 후 24일까지 개통한 고객에게는 삼성멤버스/삼성 페이 앱 이벤트몰에서 레벨박스슬림 블루투스 스피커 또는 삼성 덱스, 정품 액세서리 5만 원 할인쿠폰,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 비용 50% 지원, 멀티미디어 이용권 등 3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KT 단독 혜택으로 올레 tv 모바일에서 제공하는 ‘프라임무비팩 1개월 무료체험권’ 쿠폰을 받을 수 있다.

KT 직영 온라인 올레샵에서는 구매 고객에게 액세서리 4종 세트 삼성정품 무선충전패드/USB C Type 고속 충전기, 샤오미 2세대 보조배터리 및 보호필름을 증정한다.

이외에 갤럭시 S8 구매 고객이 1년 후 최대 50%를 보상 받을 수 있는 전용 프로그램 ‘갤럭시 S8 체인지업’을 출시했다. 갤럭시 S8을 선택한 고객이 1년 후 사용 중인 갤럭시 S8을 반납하고 최신 갤럭시S 혹은 노트 시리즈로 기기변경하면 출고가의 최대 50%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KT Device본부 무선단말담당 서도원 상무는 “KT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갤럭시S8’의 매력을 미리 느껴보시기 바란다”며 “KT만의 특별한 LTE 데이터 선택요금제와 함께 풍성한 사전 구매 혜택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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