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다이아몬드를 품은 스타일리시 블루투스 스피커 ‘BZ-G10 DIA’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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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다이아몬드를 품은 스타일리시 블루투스 스피커 ‘BZ-G10 DIA’ 출시
  • 양윤정 기자
  • 승인 2017.03.1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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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가 다이아몬드 모양의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BZ-G10 DIA’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강력한 탄소 결합 구조의 다이아몬드 모습을 띈 BZ-G10 DIA는 고품질 도장 처리로 세련된 멋을 더했으며,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덕분에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블루투스 2.1을 탑재,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에 무선으로 연결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3.5mm 오디오 케이블을 이용한 외부입력(AUX) 기능도 제공된다. 블루투스가 탑재되지 않은 MP3 플레이어나 포터블 CD 플레이어 등과 연결해 다양한 음원 소스를 즐길 수 있다.

3W 출력을 내는 40mm 크기의 풀레인지 유닛을 탑재했다. 독특한 다이아몬드 구조는 책상 위에 올려놓을 경우 유닛이 사용자를 향해 각을 이루기 때문에 소리가 보다 명확하게 전달된다.

측면에는 조그(jog) 타입 스위치를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다. 길게 누르면 전원이 ON/OFF 되며, 손끝으로 살짝 밀어 볼륨을 높이거나 낮출 수 있고, 앞뒤 노래 이동도 가능하다. 짧게 누르면 재생/일시정지 기능을 한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내장했으며 최대 6시간까지 재생이 가능해 나들이나 야외 활동용으로 충분하다. 충전은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마이크로 USB를 활용한다.

브리츠 BZ-G10 DIA는 샴페인 골드, 로드 골즈, 스페이스 그레이 등 3가지 컬러가 출시되며 가격은 25,000원이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틀에 박힌 기존 휴대용 스피커 디자인에서 벗어나 독특한 다이아몬드 스타일로 시선을 끄는 ‘BZ-G10 DIA’는 실내에서는 장식 효과를, 야외에서는 타인의 주목을 집중시키는 효과를 준다”며, “손에 쥐어지는 작은 크기의 스피커이지만 3W 고출력으로 만족스럽고, 블루투스를 탑재해 자유롭게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제품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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