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 대표: 안도 테츠야)는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를 다룬 정통 스포츠게임 ‘MLB The Show 17’을 PlayStation4(PS4)용 디스크판과 다운로드판으로 오는 3월 28일 국내 정식 발매한다.
MLB The Show 17은 미국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현장의 디테일과 생생한 감정까지 실감나게 재현해 사실적인 게임 플레이를 경험하게 해주는 것이 특징으로, MLB The Show 17 한국버전 표지모델로는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 선수가 선정돼 국내 MLB 팬들뿐만 아니라 KBO 팬들에게도 한층 역동적인 표지 이미지를 선사한다.
특히 MLB The Show 17에서는 2가지 버튼으로 플레이가 가능한 레트로 모드 등 여러 업그레이드 요소를 통해 한층 더 향상되고 사실감 넘치는 게임 경험을 전달해준다.
MLB The Show 17 디스크판과 다운로드판의 스탠다드 에디션 가격은 각 59,800원, 18만 원 상당의 다양한 다운로드 콘텐츠가 동봉된 MVP 에디션은 각 79,800원이며, 더욱 많은 다운로드 콘텐츠가 추가된 다운로드판 전용 디럭스 에디션은 109,800원이다.
또한, PS4(500GB)와 함께 MLB The Show 17 MVP 에디션 및 PS Plus 3개월 이용권이 동봉된 PS4 번들을 437,000원에 발매할 예정이다.
한편, MLB The Show 17의 예약판매는 3월 14일부터 23일까지 PlayStation 파트너샵, 게임전문 온라인 쇼핑몰, 오픈마켓(지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에서 실시되며, 공통 예약판매 특전으로는 스페셜 DLC 바우처 2종 (15 Standard Packs, Ken Griffey Jr. card)이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