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메탈 소재 프리미엄 사운드바 ‘BZ-T3820 AV Soundbar Steel’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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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메탈 소재 프리미엄 사운드바 ‘BZ-T3820 AV Soundbar Steel’ 출시
  • 조은혜 기자
  • 승인 2017.02.0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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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전문 기업 브리츠가 프리미엄 AV 사운드바 ‘BZ-T3820 AV Soundbar Steel’을 출시한다.

브리츠 관계자에 따르면 BZ-T3820 AV Soundbar Steel은 몸체 대부분에 메탈 소재를 사용, 금속의 울림을 더해 왜곡을 최소화한 안정적인 사운드를 출력한다. 또한 기존 사운드바 대비 더욱 슬림해 진 외관을 갖췄다. TV 하단에 둘 수 있으며, 벽걸이 형태로도 설치가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양은 ▲브리츠 사운드 엔지니어에 의해 정밀 튜닝된 50mm 듀얼 유닛 ▲30W 고출력 ▲전면과 상단 양쪽에는 트위터와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각각 탑재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통해 기존 사운드바의 단점인 저음도 보강 ▲초고역대까지의 음역을 안정적으로 표현하는 트위터 ▲EQ 모드 제공 등이다.

또한BZ-T3820 AV Soundbar Steel은 TV 이외의 여러 기기와 연결할 수 있다. 아날로그 입력 방식인 AUX 외에 잡음 없이 깨끗하게 원음을 들을 수 있는 광(Optical) 입력 및 HDMI(ARC) 입력을 각각 지원한다.

MP3플레이와 간편한 연결을 위해 사운드바 측면에 별도의 입력단자를 뒀으며, 블루투스도 내장해 스마트폰과 무선으로 연결,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무선 리모컨으로는 입력소스, 볼륨, EQ 모드 선택이 가능하며 블루투스로 연결했을 경우 재생/일시정지, 전후 곡 이동 등 모든 기능을 리모컨으로 제어할 수 있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새롭게 출시된 ‘브리츠 BZ-T3820 AV Soundbar Steel’은 메탈 소재를 사용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TV와 뛰어난 조화를 이루며, 소리도 더욱 강력하고 깊이 있게 재생함으로써 TV 콘텐츠에 감동을 더해주는 사운드 시스템이다”고 밝혔다.

또한 “블루투스와 광/HDMI(ARC), AUX 등 다양한 입력 방식을 지원해 TV를 위한 사운드 시스템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홈 오디오 기기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고 강조했다.

출시가격은 15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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