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활용성 뛰어난 2-in-1 블루투스 알람 라디오 스피커 ‘BZ-M306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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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활용성 뛰어난 2-in-1 블루투스 알람 라디오 스피커 ‘BZ-M3060’ 출시
  • 양윤정 기자
  • 승인 2017.01.1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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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전문 기업 브리츠가 휴대성을 강화한 독특한 디자인에 블루투스와 FM라디오, 마이크로 SD카드 재생 외에 시계와 알람 기능까지 갖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BZ-M306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BZ-M3060은 모던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에 휴대성을 고려한 아담한 크기로 아웃도어는 물론, 실내에서도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눕힌 상태에서는 시간이 표시되는 LED 디스플레이가 전면에 나타나 탁상용 스피커로 활용할 수 있다. 뒤쪽에는 손잡이가 달려있어 휴대가 간편하며 다양한 공간에 걸어 놓을 수 있다.

A2DP 및 AVRCA 프로파일을 지원하는 블루투스 모듈이 탑재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와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으며 고감도 마이크를 내장해 통화도 가능하다.

FM라디오 수신 기능도 제공된다. 버튼을 누르면 현재 위치에서 수신이 가능한 채널을 자동으로 찾아주며, 듣고 있는 방송 주파수가 디스플레이에 표시된다. MP3 파일이 담긴 마이크로 SD카드를 꽂으면 PC나 스마트폰 없이 좋아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이 밖에 3.5mm 오디오 케이블을 이용한 외부 입력 기능도 갖췄다.

57mm 크기의 풀레인지 유닛을 탑재했고 출력은 5.5W이다. 2,200mAh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내장해 완충시 최대 10시간까지 음악을 들을 수 있다. 가격은 59,000원이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BZ-M3060’은 블루투스와 FM라디오, 마이크로SD, AUX IN 등 다양한 입력소스를 지원해 언제 어디서든지 음악과 함께 할 수 있다”며, “시계 및 알람 기능까지 갖고 있어 여행이나 출장은 물론이고 캠핑 활동에서도 함께 할 수 있는 다기능 포터블 스피커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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