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뮤직이 오디오 전문 기업 하만과 협력해 고음질 음원 감상이 가능한 ‘지니 뮤직존’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하만은 세계적인 음향기기 전문 기업들이 모인 집단으로 JBL, AKG 어쿠스틱스, 하만카돈 등 다양한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지니 뮤직존은 고객이 직접 고음질 음악 감상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공간이며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중동점 송도 아울렛 JBL 브랜드 스토어에 설치될 예정이다.
한편, KT뮤직은 이번 지니 뮤직존 오픈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 고객 2,000명에게 ‘지니 100회 음악감상권’을 제공하고 오는 12월 말까지 지니 뮤직존을 체험한 고객에게 JBL과 AKG 이어폰 및 헤드폰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상헌 KT뮤직 마케팅실장은 “음악서비스 지니와 오디오 브랜드 JBL은 고객에게 최고의 음악적 가치를 제공한다는 같은 지향점을 가지고 있다. 첨단 음악서비스와 최고급 오디오의 혁신적 가치를 고객들이 느낄 수 있도록 고객이 보다 혁신적인 방법으로 음악을 체험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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