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마크, 휴대용 모바일 라우터 ‘LTE 에그플러스 C’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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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마크, 휴대용 모바일 라우터 ‘LTE 에그플러스 C’ 출시
  • 양윤정 기자
  • 승인 2016.11.3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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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통신기기 전문기업 인포마크(대표 최혁)가 모바일 라우터 ‘LTE 에그플러스 C’(LTE egg+C, 모델명 IML460)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LTE에그플러스 C는 LTE망을 사용해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등 다양한 기기에서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휴대용 모바일 라우터로 작은 사이즈와 실용적인 기능을 앞세운 제품이다.

전작 대비 부피와 무게를 약 40% 줄여 휴대성을 높였으며 무광 처리한 부드러운 표면과 라운드 디자인으로 그립감을 향상시켰다.

내부에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을 탑재해 언제 어디서든 저장된 자료를 확인할 수 있는 미디어 서버(DLNA)로 활용할 수 있으며, USB 케이블을 통해 PC나 노트북과 연결할 경우 휴대용 외장 메모리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외부 충전용 USB 케이블이 내장돼 비상시에는 스마트폰 등 다른 단말의 충전이 가능하다.

LTE로 최대 8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절전 기능을 이용하면 최대 100시간까지 대기 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

LTE에그플러스 C는 블루와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전국 KT 대리점 및 온라인 샵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인포마크 최혁 대표는 “데이터 사용량이 많은 알뜰 소비족이 늘어남에 따라 에그 제품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다”라며 “국내 최고 사양 에그인 LTE 에그플러스 A에 이어 실용성에 중점을 둔 LTE에그플러스 C를 출시하면서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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