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텔레콤, 알뜰폰 업계 최초 LG V20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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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 알뜰폰 업계 최초 LG V20 판매
  • 양윤정 기자
  • 승인 2016.11.0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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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대표이사 서종렬, 정진우)이 이통3사와 더불어 알뜰폰 업계 최초로 LG V20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세종텔레콤의 알뜰폰 브랜드 스노우맨은 오는 30일까지 LG V20 단말기 판매와 다양한 수능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체 지원금을 최대로 늘려 LG V20 구매 시 통신요금(스노우맨 스마트 300M : 음성100분, 문자 200건, 데이터 300MB)을 포함해 월 최저 38,900원(부가세 포함)으로 타사 대비 20% 이상 저렴한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무약정 상품으로 사용패턴에 맞는 고객 맞춤형 요금제로 변경 가능하다.

또한, 11월 한 달 동안 스노우맨을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영화예매권 2매를 제공하며 2017년 수험생에게는 수험표 인증 시 아이스크림 교환권 2매를 추가로 증정한다. 수험표 인증 방법은 11월 중 가입한 고객에 한해 오는 30일까지 수험표를 찍어 문자로 전송하면 된다.

아울러 ‘LG V20’이외에 단말기 구매고객에게는 다이어리 케이스와 액정보호필름 그리고 스노우맨 캐릭터 USB를 무료로 제공하며 가입비 및 유심비용 등을 면제해 고객 부담을 최소화했다.

서비스관련 문의는 스노우맨 고객센터와 스노우맨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세종텔레콤 관계자는 “수능을 마친 고객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고3 수험생이 최신폰과 스노우맨만의 맞춤 요금제로 자유롭게 통신서비스를 이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은 음성보다 데이터를 위주로 사용하고 있어 매월 데이터 2GB를 19,8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스노우맨스마트2G (음성 100분, 문자 100건) 요금제를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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