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마이크로이드(Microids)의 모터바이크 레이싱 게임 ‘모토 레이서 4’(Moto Racer 4)를 PS4, PC 플랫폼으로 11월 4일 정식 출시하며, 출시에 맞춰 플레이스테이션 체험존을 통해 시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토 레이서 시리즈는 파워풀한 머신들의 긴장감 넘치는 속도감으로 찬사를 받으며 전 세계 700만 장 이상 판매된 아케이드 스타일의 모터바이크 레이싱 게임이다.
언리얼 4 엔진으로 개발된 최신작 모토 레이서 4는 발전된 그래픽으로 하이스피드 경주를 더욱 업그레이드됐으며, 페어플레이를 무색하게 하는 과격한 모터크로스 액션을 체감할 수 있다.
차량과 라이더의 커스터마이징 기능으로 자신만의 머신을 만들 수 있으며, 충돌시의 표현과 거리를 주행하는 일반 차량, 각기 다른 성향과 행동 유형을 가진 경쟁자들이 초당 60 프레임으로 생생하게 구현된다. 분할 화면 멀티 플레이와 최대 10명까지 동시에 플레이 가능한 온라인 멀티 플레이도 지원한다.
모토 레이서 4 PS4 버전은 Day-1 패치를 통해 가상 현실 기능이 탑재된 PlayStation VR에 대응되며, 출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VR 대응 모드가 추가돼 모터바이크 레이싱의 진수를 더욱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다.
또한, 출시와 동시에 모토 레이서 4 VR을 직접 체험 가능한 시연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시연 이벤트는 전국 6개소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11월 4일부터 일주일간 실시 될 예정이며, 이벤트를 통해 PlayStation VR에서 구현되는 모토 레이서 4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