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GA퍼블리싱코리아(대표 마츠바라 켄지)는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좋아하는 팀을 직접 감독할 수 있는 스포츠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매니저 2017’(Football Manager 2017)의 국내 판매를 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풋볼매니저 2017은 수백만 장 판매고를 올린 스포츠 시뮬레이션 ‘풋볼매니저’(Football Manager)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현실적인 경기 - 1,500개 이상의 새로운 모션 캡처 애니메이션과 향상된 AI
∙ 수신함 - 스탭의 메시지와 회의를 통한 유용한 조언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공간
∙ 이적과 계약 - 이적 이력 및 사인을 망설이는 선수를 설득하기 위한 추가 조항과 계약 전 대화를 포함한 이적과 계약의 대거 개선
∙ FACEGEN - 3D 포토 스캐닝으로 게이머의 얼굴이 경기장에 출현
∙ 소셜 미디어 - 새로운 소셜 기능으로 팬과 미디어가 그들의 코멘트를 전달
∙ 가상 드래프트 - 자신만의 드림팀을 구성해 다른 감독들(게이머와 AI)과 대전
∙ 64bit 지원- 이전까지 경험할 수 없었던 빠른 게임 진행 속도
이번 패키지에는 새로운 스탭 역할과 개선된 스카우팅 보고서, 매치 분석과 기자회견, 새 선수 성격 특성과 사기 관리의 향상 등도 제공한다. 또한, 효율적인 이적과 전술 경험을 제공하는 풋볼매니저 터치 2017도 포함된다.
발매 일부터 크리스마스 시즌까지는 풋볼매니저 터치 2017의 DLC 번들과 3종의 새로운 도전 모드가 포함된 스페셜 에디션으로 제공되며, 온라인 오픈마켓, 게임 쇼핑몰, 오프라인 매장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