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MIK 1111 컨퍼런스&네트워킹파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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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MIK 1111 컨퍼런스&네트워킹파티’ 개최
  • 임병선 기자
  • 승인 2016.10.2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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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들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위한 국내 유일의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 ‘Made In Korea 1111 Conference & Networking Party’(이하, MIK 1111)가 오는 11월 11일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MIK 1111은 지난 7월 14일 열린 ‘MIK 컨퍼런스&네트워킹파티’의 시즌2 이벤트로, 앞서 진행됐던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실제 참가기업들의 참가 의미와 성과가 나타나면서 다시 한 번 진행하게 됐다.

11월 11일은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광군제가 진행되는 날로, 중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관련 트래픽이 높아 대대적인 영업마케팅 활동이 전개되는 시기이다. 이에 맞춰 진행되는 MIK 1111 참가기업과 행사에 대한 이슈가 더욱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

MIK 1111 참가기업은 테크/뷰티&바이오/푸드/패션/트래블/하우징/라이프 각 부분에서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가진 한국기업 100개사로 한정되며, ‘Made In Korea 2016 Brand’로서 자사에 대한 대대적인 소개와 비즈니스 네트워킹 시간을 펼치게 된다.

참가사들은 각 사의 데모테이블 및 자유로운 네트워킹 현장에서 자사 제품과 서비스를 10개 이상의 글로벌 미디어, 10여개 채널의 중국 왕훙을 비롯해 정부기관, 투자사, 유통관계사, 파트너사, 국내 블로거 등 VIP 1,000여 명을 만날 수 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하는 미디어로는 ▲한국 에이빙뉴스 ▲smartPC사랑, 해외 미디어로는 ▲중국 10대 온라인 미디어이자 월 20억 페이지뷰를 기록하고 있는 ‘예스키’ ▲중국 독자들에게 글로벌 패션 트렌드를 앞서 보도하는 ‘패션윈드’ ▲인도네시아 여성 온라인 미디어 1위의 ‘피메일 데일리’ ▲말레이시아 주요 종합미디어 ‘라크야트 포스트’ ▲베트남 1위 통신사 ‘베트남플러스’ ▲태국 식품 전문 미디어 ‘타이프랜차이즈센터’ ▲싱가폴 여성 관련 미디어 ‘마이팻포켓’ ▲핀란드 스타트업 및 테크 전문 미디어 ‘아틱스타트업’ ▲미국 테크 전문 미디어 ‘위버기즈모’ 및 ‘테크노버팔로’ ▲일본 영상 및 촬영 관련 전문 미디어 ‘프로뉴스’ 및 ‘드론재팬’ ▲스페인 유력 미디어 ‘클립셋’ 등이 초청 예정이다.

외신과 더불어 특별 초청되는 중국 MCN 왕훙은 10개 이상 채널이 들어와 한국의 뷰티제품, 여행상품, 우수제품 등을 현장에서 방송 및 취재해 14억 중국인들에게 소개하며 직접적인 홍보 창구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외신과 왕훙은 현장에서 Made In Korea 2016 Brand 100개사를 만난 후 각 미디어별 TOP3를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MIK 1111은 글로벌 홍보와 더불어 해외진출 관련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각계각층 오피니언 리더 및 주요 인사들의 스피치를 들을 수 있는 컨퍼런스도 동시에 진행돼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행사는 낮 3시부터 밤 9시까지 올스탠딩 네트워킹파티 형태로 진행되며, 한류 콘텐츠의 중심인 아이돌 그룹의 공연, 인기 DJ의 퍼포먼스, 클래식 공연 등을 와인과 맥주가 곁들여진 풀 뷔페 디너와 함께 즐길 수 있다.

MIK 1111은 트레이드쇼로서 참가기업 관계자, 바이어, 투자자 등 VIP 초청장 소지자와 티켓을 구매한 관람객에 한해 출입이 가능하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MIK 1111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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