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화려한 빛의 향연 블루투스 라이팅 스피커 ‘브리츠 BZ-L7300 LUNA’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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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화려한 빛의 향연 블루투스 라이팅 스피커 ‘브리츠 BZ-L7300 LUNA’ 출시
  • 양윤정 기자
  • 승인 2016.10.1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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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가 10가지 LED 조명 효과로 화려한 빛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는 프리미엄 스피커 'BZ-L7300 LUNA’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름 174mm인 원형 타입의 탁상형 스피커로 다양한 컬러의 LED가 내장돼 소리뿐만 아니라 빛을 보는 즐거움까지 더한 제품이다. 밤하늘을 밝혀주는 보름달처럼 은은한 무드 조명 효과를 내며 버튼을 누를 때마다 10가지 다른 패턴으로 LED가 빛을 내기 때문에 그날 분위기에 맞춰 다양한 LED 불빛과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물론 LED 조명이 필요 없을 경우에는 사용자가 직접 끌 수 있다.

블루투스 4.0 버전이 장착됐으며 상단에는 고급스러운 버튼이 있어 볼륨 조정이나 다음곡/이전곡 이동이 가능하다. 마이크가 내장돼 핸즈프리 전화통화 기능도 제공한다. 3.5mm 오디오 플러그로 연결되는 AUX(외부연결)도 지원해 MP3플레이어나 포터블 CD플레이어도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2개의 40mm 풀레인지 스피커 유닛을 장착해 총 6W의 강력한 사운드를 낸다. 패시브 방식의 라디에이터를 추가함으로써 크기 대비 음량이 더 풍부하며 저음 출력도 우수하다.

완충된 상태에서는 6~7시간(50% 볼륨)까지 쓸 수 있으며 출시 가격은 75,000원이다. BZ-L7300 LUNA는 오는 18일부터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브리츠 BZ-L7300 LUNA’는 마치 하늘에 떠 있는 달처럼 실내를 은은하게 밝혀줘 인테리어 무드 조명을 대신해 쓸 수 있으며, 10가지 다른 LED 패턴으로 분위기에 따라 음악 감상이 가능한 스피커이다”고 밝혔다.

그는 또 “고출력 유닛을 장착해 기대 이상의 소리를 출력하기 때문에 인도어, 아웃도어 가리지 않고 활용할 수 있으며, 배터리를 내장함으로써 장소에 관계없이 즐길 수 있으므로 특히 캠핑장에서 빛과 소리로 색 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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