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 게이밍 사운드바 'LX-2200 Soundbar-D' 화이트 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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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 게이밍 사운드바 'LX-2200 Soundbar-D' 화이트 버전 출시
  • 양윤정 기자
  • 승인 2016.10.1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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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기기 전문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 이하 캔스톤)이 PC방용 사운드바 ‘LX-2200 Soundbar-D’ 화이트 버전을 추가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10월에 출시된 LX-2200 Soundbar-D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버전으로, 화이트 버전은 PC방 환경에 최적화시켜 전원부의 내구성과 편의성을 높였고 주변 기기의 주파수 간섭에도 안정된 음질 출력이 이뤄지도록 SJ2036 IC 칩을 장착했다. 노이즈 억제력이 우수한 쉴드케이블을 적용해 대형 규모의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성능이 발휘될 수 있게 했다.

화이트 버전 LX-2200 Soundbar-D는 보급형 사운드바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재생 사출이 아닌 내구성이 좋은 ABS 소재가 사용돼 안정된 사출 품질을 보장하며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PC방의 특성을 고려해 헤드폰 단자의 접합부가 뒤로 밀리지 않게 PCB를 수직으로 설계했다.

한편, 블랙에 이어 화이트 버전까지 추가된 캔스톤 LX-2200 Soundbar-D 화이트 버전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10+1 행사를 진행한다.

캔스톤 한종민 대표는 “PC방 운영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으며, 최근 PC방의 변화 또한 오랜 시간 지켜본 결과 화이트 색상의 요구가 포착됐다”며, 화이트 LX-2200 Soundbar-D의 출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공간에서 사용하는 제품이기에 다양한 요소를 모두 충족시키고자 심혈을 기울인 결과 출시된 제품이며, 업계 최고의 내구성을 확보한 사운드바 스피커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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