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케이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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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케이툰' 출시
  • 양윤정 기자
  • 승인 2016.09.0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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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대표 황창규)가 기존 '올레마켓웹툰'을 웹툰과 출판만화, 소설까지 볼 수 있는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케이툰((KTOON)'으로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케이툰에서는 기존 올레마켓웹툰에서 제공한 '냄새를 보는 소녀', '개천고', '썸툰' 등 인기 웹툰들과 '겁쟁이 페달', '김영자 부띠크에 어서 오세요' 등 인기 출판만화, '메디컬 환생' 등의 소설도 볼 수 있다.

올레마켓웹툰을 이용하던 고객들은 올레마켓웹툰에 들어가면 자동으로 케이툰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화면으로 전환돼 내려 받을 수 있다.

KT는 케이툰을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플랫폼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며, 향후 지속적으로 작품 수와 진출 국가를 늘려 웹툰 콘텐츠의 글로벌 확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KT 플랫폼서비스개발담당 김학준 상무는 "케이툰은 2013년 선보인 올레마켓웹툰의 운영 노하우를 접목, 케이툰만의 콘텐츠를 강화 하는 것은 물론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줄수 있는 더 많은 콘텐츠를 확보할 예정"이라며 "콘텐츠 뿐만 아니라 2차 판권 사업과 글로벌 확장을 통해 우리나라 대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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